예화 생각은 상대적인 것이니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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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들은 부산에서 서울 오는데
8시간씩 걸렸다고 난리 불평입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시절엔
특급열차로 가면 9시간
완행 열차로 가면 1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당시 9시간이나
12시간씩 기차 타는 것 자체가
기념할 만한 것이고
학교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사람의 생각이란 얼마나 상대적인가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목숨이 걸린 일이 아니라면
목표와 기준을 항상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는 것이 현명한 것은 아닐까 합니다.
아니 목숨이 걸린 일이라면
더욱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주연>
*오늘의 단상*
무슨 일을 하든
사랑으로 마감하십시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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