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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을 드려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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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드려라
 
‘아직도 가야하는 길’이라는 책에는 기계를 못 다루는 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남성은 마흔이 될 때까지 아주 간단한 기계조작도 못하는 기계치로 살아왔습니다. 하루는 옆집 이웃이 잔디 깎는 기계를 스스로 고치는 것을 보고는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기계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무조건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

“당신이 못하는 건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기 때문이죠. 조금만 시간을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입니다. ”

불친절한 답변이었지만 남자는 자신이 정말 기계를 다루려고 조금도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사용하던 기계가 고장이 났을 때 설명서를 보며 천천히 분해를 해 고쳐 보았더니 예상외로 쉽게 고칠 수가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계기로 남자는 기계를 다루는 일에 재미를 붙였고, 몇 년이 지나자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어렵고 신앙이 힘든 것은 주님께 충분한 시간을 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시간을 내어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한다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람직한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 주님을 찾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더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주소서.
신앙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사용하는지 돌이켜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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