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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정적인 배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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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배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생리학과의 에드워드 스미스 교수는 감정 상태에 따른 신체의 반응을 연구하던 중 아주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고백을 거절당할 때 미국도 한국과 같이 ‘차였다’는 표현을 쓰는데,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고백을 거절당했을 때 몸이 발로 차이 는 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아랫배를 발로 차일 때 이동하는 스트레스 물질이 실제로 ‘차였을 때’ 와 같은 경로로 이동을 한 것입니다.
델라웨어대학교의 연구팀은 심각한 질투심을 느낄 때 일시적인 ‘심인성 시각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역시도 “질 투에 눈이 먼다”는 표현과 마찬가지 증상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 단순히 말과 감정으로도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는 것 이상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두 연구팀은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나쁜 말을 하면서도 단지 말이라고 그냥 사실이라고 책임을 회피하지만 친절한 말과 무례한 말에는 단순히 들리는 것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다 실 제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사람에게 하는 말과 생각을 조심하십시오. 상대방이 용기를 얻고 격려가 되고 소망을 갖는 말과 행동을 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말을 할 때나 생각을 할 때 좋은 감정으로 하게 하소서.
내가 하는 말의 영향력을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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