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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당연한 고통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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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고통
 
‘끝나지 않은 길’이라는 책은 미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이 책은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각박한 삶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의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삶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고통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요즘의 사람들은 그 고통을 두려워해서 그냥 도망가 버리고 맙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 이 두 가지만 알면 인생은 훨씬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집니다.”
심리학의 대가인 칼 융도 “모든 신경적, 정신적 질환의 대부분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하기 때문에 나타난 대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무조건적인 축복을 기대하며 바라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위해서라면 고난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고난과 시험만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고난 뒤에는 영광과 평안과 보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 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깊이 의지하며 지금 내가 직면한 문제들을 당당히 맞서 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고통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위장된 큰 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지금 당장 직면한 두려움 중 회피하는 것이 있다면 당당히 맞서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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