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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물을 발견하는 사람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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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발견하는 사람
 

한 마을의 유지가 아버지의 유물인 귀한 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커다란 창고에서 일을 하다 어느 샌가 시계가 사라졌는데, 다시 찾으려고 했지만 창고 안에 너무나 많은 잡동사니들이 있어서 혼자서 찾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을 사람들을 다 불러서 상금을 걸고 시계를 찾게 시켰습니다.
그러나 유지의 창고가 워낙 넓고 많은 물건들이 있어서 아무리 뒤져도 시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나절이 지나도 시계를 찾지 못하자 사람들은 하나 둘씩 돌아가기 시작했고, 어느새 꼬마 아이 한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창고에 혼자 남게 된 아이는 무서워서 곧 돌아가려고 했지만 어디선가 시계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째깍째깍’ ,‘째깍째깍’, 분명한 시계소리였습니다.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인 아이는 곧 시계를 찾게 되었고, 어른들도 찾지 못한 시계를 찾음으로 많은 상금과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창고에 혼자 있는 아이가 시계바늘 소리를 들었던 것처럼 나 홀로 고요히 있는 시간에 우리 심중에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 고요한 가운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고요한 가운데 임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게 하소서.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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