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름다운 땅 (신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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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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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땅 (신8:1-10)
우리는 지금 땅을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 ?
땅을 가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
우리가 죽으면 우리는 1평의 땅에 묻힙니다. 요즘은 화장하여 아예 한 평의 땅도 갖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 세상의 한 평 땅보다도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 40년을 지내고 이제 모압땅에서 요단강 넘어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모세가 선포한 설교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 힘든 세월들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아름다운 땅을 소유하게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 현재 ,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오늘 말씀을 통해 보는 귀한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과거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2)
광야 40년은 고난의 세월이었습니다. 그 고난의 세월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 고난의 현장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까요 ?
1) 겸손하게 하심(2)
하나님께서 광야 40년은 너희가 너희 힘으로 산 것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았기에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해 지시기 바랍니다.
2) 시험하심(2)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지 아닌지를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시험을 잘 통과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시험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은 고통이 되기도 하지만 그 고통을 이기게 되면 시험에 합격하면 큰 기쁨이 있게 될 것입니다.
3) 징계하심 (5)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은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을 징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거스림, 우상숭배에 대하여 징계하셨습니다.
이러한 징계는 아들이 잘되라고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님처럼 이스라엘백성이 잘 되는 길을 가도록 하는 징계입니다.
4) 보호하심 (3,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그들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①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3)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들에게 주시는 양식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가지고 사단의 유혹에서 이기기도 하셨습니다.
② 의복이 해어지지 않음 (4)
한 벌을 가지고 40년동안 해어지지 않고 살았다는 의미보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러 짐승들을 주셔서 그것들로 인하여 의복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③ 발이 부릍지 않음(4)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에서 신발을 주셔서 발이 상하지 않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징계를 하시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보호하셨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들도 우리가 살아온 것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수십년 전부터 아니 2004년 10개월 동안이라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징계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2. 현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것을 지켜라"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1)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많은 명령이 있지만, 신명기 5장에 보면 십계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 십계명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라(6)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여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미래
그리하면 (1,7-9)
1) 살게 됩니다 (1)
하나님을 반역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며 불평했던 사람들도 죽었습니다.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죽었습니다. 전쟁에서도 생명을 잃었습니다. 나아가 가나안땅에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여년 동안 다 죽게 되었습니다. 땅이 갈라져, 칼에 맞아, 뱀에 물려 질병으로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2) 번성하게 됩니다.(1)
번성한다는 것은 부족함이 없는 특히 자손의 번성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 자녀들은 더욱 번성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3)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것은 아름다운 땅입니다. 그 땅은 풍부한 물이 있는 땅입니다. 이 물은 우리들의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물이 생수가 넘쳐나는 곳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성도에게는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풍부한 소산물이 있는 곳입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은 넘치는 곳입니다.
풍부한 생활품이 있는 곳입니다. 철과 동은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를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땅, 젖과 꿀이 흐른 땅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러한 풍요로움을 누릴뿐더러 우리에게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있는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현재 어떻게 사느냐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는 여러 복들을 다 누리시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땅을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 ?
땅을 가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
우리가 죽으면 우리는 1평의 땅에 묻힙니다. 요즘은 화장하여 아예 한 평의 땅도 갖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 세상의 한 평 땅보다도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 40년을 지내고 이제 모압땅에서 요단강 넘어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모세가 선포한 설교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 힘든 세월들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아름다운 땅을 소유하게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 현재 ,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오늘 말씀을 통해 보는 귀한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과거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2)
광야 40년은 고난의 세월이었습니다. 그 고난의 세월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 고난의 현장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까요 ?
1) 겸손하게 하심(2)
하나님께서 광야 40년은 너희가 너희 힘으로 산 것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았기에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해 지시기 바랍니다.
2) 시험하심(2)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지 아닌지를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시험을 잘 통과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시험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은 고통이 되기도 하지만 그 고통을 이기게 되면 시험에 합격하면 큰 기쁨이 있게 될 것입니다.
3) 징계하심 (5)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은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을 징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거스림, 우상숭배에 대하여 징계하셨습니다.
이러한 징계는 아들이 잘되라고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님처럼 이스라엘백성이 잘 되는 길을 가도록 하는 징계입니다.
4) 보호하심 (3,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그들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①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3)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들에게 주시는 양식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가지고 사단의 유혹에서 이기기도 하셨습니다.
② 의복이 해어지지 않음 (4)
한 벌을 가지고 40년동안 해어지지 않고 살았다는 의미보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러 짐승들을 주셔서 그것들로 인하여 의복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③ 발이 부릍지 않음(4)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에서 신발을 주셔서 발이 상하지 않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징계를 하시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보호하셨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들도 우리가 살아온 것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수십년 전부터 아니 2004년 10개월 동안이라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징계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2. 현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것을 지켜라"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1)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많은 명령이 있지만, 신명기 5장에 보면 십계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 십계명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라(6)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여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미래
그리하면 (1,7-9)
1) 살게 됩니다 (1)
하나님을 반역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며 불평했던 사람들도 죽었습니다.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죽었습니다. 전쟁에서도 생명을 잃었습니다. 나아가 가나안땅에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여년 동안 다 죽게 되었습니다. 땅이 갈라져, 칼에 맞아, 뱀에 물려 질병으로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2) 번성하게 됩니다.(1)
번성한다는 것은 부족함이 없는 특히 자손의 번성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 자녀들은 더욱 번성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3)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것은 아름다운 땅입니다. 그 땅은 풍부한 물이 있는 땅입니다. 이 물은 우리들의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물이 생수가 넘쳐나는 곳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성도에게는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풍부한 소산물이 있는 곳입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은 넘치는 곳입니다.
풍부한 생활품이 있는 곳입니다. 철과 동은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를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땅, 젖과 꿀이 흐른 땅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러한 풍요로움을 누릴뿐더러 우리에게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있는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현재 어떻게 사느냐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는 여러 복들을 다 누리시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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