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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사랑 그것 뿐입니다 (눅 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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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사랑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리고 ‘활 노래’를 이어서 오늘은 ‘오직 사랑 그것 뿐입니다.’ 이렇게 세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사랑보다 더 귀한 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어떻게 다스리십니까? 하나님 나라의 힘은 어디에 있습니까? 모든 사람을 축복하시고, 구원하시는 능력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사랑이라고 하는 이 하나로 영원토록 그의 나라가 세세토록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그 나라의 힘과 능력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전체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성경에 여러 가지로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압니까? 말씀을 통하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령을 통하여서, 믿음으로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는 것은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아는 것은 그렇게 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전체를 하나로 묶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할 때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전체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가 되어서 자녀를 기를 때에, 낳아서 양육하고 먹여주며 입혀주고 공부시켜주며 길러주고 도와줍니다. 그러나 여기에 사랑이 없으면, 부모에 대한 것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하나로 묶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부모님이 참 좋으신 것은 오직 사랑하나로 우리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것 모두 다 못해도, 사랑만 있으면 그 부모님은 훌륭한 부모가 됩니다. 아무리 공부 시켜주고 모두 다 있어도, 사랑 없으면 그
부모님은 훌륭한 부모일수도 없고, 자녀는 부모님으로 인하여 행복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억 천만 가지 복을 주셔도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랑에 하나가 안 된다면 우리와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운 관계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1서 4장8절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사랑 하나입니다. 하나로 말해야 됩니다. 오늘은 저가 한 10가지 대지로 나누어서 사랑의 줄기 하나하나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읽어드린 본문은 예수님께서 철저하게 우리에게 사랑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사랑하느냐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먹여주고 입혀주며, 축복해주고 기도해주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관계에 남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며, 헤아리지 말고 비판하지 말며, 긍휼과 사랑을 베풀고,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할일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사랑 하나로 영원토록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하면 이 모든 영광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용서해준 것 같이 너희도 용서해 주라. 너는 너의 죄가 너무
커 영영 죽을 죄인이야.’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근심 되게 한 우리 죄를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이 은혜를 하나님 앞에 보답해야 됩니까? 아닙니다. 이 큰 사랑 받은 우리는 내 모든 이웃, 형제, 부모, 자매, 친구 누구에게든지 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내가 원수 되어서 용서함 받았으니, 내 원수도 용서해 줍니다. 내가 영영 죽은 죄에서 용서함 받았으니, 내 이웃의 죄도 용서합니다. 하나님이 억만 죄도 덮어 주었으니, 내 모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조금한 허물 아무것도 아닌 허물 덮어줍니다. 할렐루야! 너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이렇게 용서해 주었는데, 너는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건 안 된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라, 불쌍히 여겨라, 용서해라, 긍휼을 베풀어라, 비판하지 말라, 덮어주어라, 헤아려라, 남의 거 하나하나  들추어내지 말라, 충성해라.’ 할렐루야!

  두 번째, 그러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너가 복을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가 약하냐? 싸움에 지는거냐? 버림 받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 손해나는 거 같지만은 실상은 사랑하는 너가 모든 복을 받습니다. 오늘 35절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이렇게 하면 상이 클 것이요.’ 큰 상이 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믿는다고 모두 다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이웃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다음에는 ‘곡식을 그릇에 담듯이 내가 너희에게 모든 축복을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주리라.’ 너에게 모든 거 잘되게 해주겠다. 할렐루야!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크
고 풍성한 은혜, 큰 축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머리 좋은 사람은 머리 좋은 만큼 밖에 복을 못 받습니다. 재주 좋은 사람 실력 있는 사람은 그만큼의 복을 받습니다. 교인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모든 일에 왜 성공합니까? 사업을 해도 잘되고 가정생활도 잘하며, 모든 범사가 잘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도들은 사랑으로 하기 때문에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제 사랑의 은사가 넘쳐서 사랑하는 가정, 사랑하는 가슴, 사랑하는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 축복을 흔들어 넘치게 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위대한 인물 최고의 인물은 어떤 인물입니까?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사랑이 많습니까? 조카를 그렇게 사랑합니다. 마음이 넓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마음이 좁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원수 맺고 안 푸는 사람이 있습니다. 땅에서 풀어야 하늘이 풀립니다. 언제나 그렇게 말합니다. 하늘에서 풀어야 여기 풀리는 게 아니고, 여기서 풀어야 저기가 풀립니다. 내가 인간관계를 안 풀고 있으니 하나님이 다른 복을 못 주시는 것입니다. 푸시기를 바랍니다. 푸십시오. 기독교는 푸는 종교입니다. 걱정, 죄, 원수 맺은 것 모두 다 푸는 것입니다. 모두 다 훨훨 풀어서 자유함을 얻기 바랍니다. 다윗이 얼마나 사랑합니까? 지난주에 활 노래 부른 것처럼 원수를 사랑하고 장례식을 치러준 사람, 모두 축복해 주고 그 원수의 손자는 데려다가 평생 같이 밥 먹으며,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를 높여 주시니 그 나라가 그렇게 평안합니다.

어떤 지도자이어야 됩니까? 마음이 넓어서 품고 용서해주는 지도자가 제일 큰 지도자입니다. 요셉이 얼마나 사랑이 많습니까? 형제들 감옥에 집어 팔아먹은 그 형들을 용서해줍니다. 저 같으면 가만히 안 둡니다. ‘형, 니가 형이냐?’ 그럴 텐데 모두 다 용서해 줍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위대한 인물은 하나같이 모두 다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모두 다 용서해주는 여러분이 큰 인물이 되고, 큰 축복을 받으려면 사랑의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공부 많이 했다고 큰 인물이 되는 게 아닙니다. 인간관계를 끊고 전부 대적하고 원수 맺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얼마나 재산인데. 왜 일류대학 나오면 좋습니까? 왜 외국에 좋은 대학가면 좋습니까? 그게 어디 있습니까? 꼭 공부만 많이 합니까? 아닙니다. 가장 귀한 것은 사람을 많이 아니까. 사람 많이 사귀니까. 좋은 사람들 훌륭한 사람들 그게 재산입니다. 세상에 사람보다 더 큰 재산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우리 장신대를 졸업한 것이 너무 좋습니다. 왜 그러나 하면 세계 어디를 가도 동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도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아 가지고 안수 받을 수 있을 텐데, 제가 대학 졸업하고 우리 아들 불렀습니다. ‘너 우리 신학대학 해라. 너 거기 공부해라. 그래야 너의 모든 선후배가 다 있다.’ 이게 얼마나 재산인지 모릅니다. 물론 돈은 좀 빼앗길 때 있어도 그건 좋은 일입니다. ‘선배님이 좀 도와주세요. 저는 몇 기입니다.’ 늘 기로 따지지 않습니까? ‘몇 기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오늘도 지금 몇 기 우리 후배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 받는데, ‘목사님! 목사님밖에 없습니다. 논문 쓰는 이 기간 3년만 도와주시면 제가 박사학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1부에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 받아 돌아오셔 예배드리신 분이 계셨습니다. 87기입니다. 저는 71기이고, 그래 가지고 모두 다 도와주는 것입니다. 지금 옥스퍼드에 박사학위 받는 또한 그 후배도 있습니다. 우리가 같은 이 선후배다 이 얼마나 큰 재산 입니까? 사람을 많이 사귀는 거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없는데, 내 안에 돈만 가지고
꽉 쥐고 이것만 복 인줄 압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건 돈만 돕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더 돕습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얼마나 축복입니까? 여러분! 사람을 어떻게 사귈 수 있습니까? 돈으로 사귑니까? 지식으로 사귑니까? 사랑이 있어야 마음이 넓어야 사람 많이 사귑니다. 여러분 주변에 좋은 사람 많이 두셔서 사람 부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에 위대한 인물, 역사에 위대한 인물로 마음이 좁고 남을 해치는 사람이 위대한 인물 되는 일이 보셨습니까? 여러분! 원수 잘 맺고 남에게 잔인한 사람이 성공한걸 보셨습니까?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이제 마음 넓혀서 여러분도 성경에서 말하는 요셉 같은 다윗 같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고 귀합니다. 이 세상에 제일 귀한 건 사랑입니다. 곤충의 사랑도 아름답고 동물의 사랑도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노래같이 아름다운 게 없습니다. 부모 형제가 서로 사랑하고 이웃이 사랑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교인이 왜 행복합니까? 사랑하니까 교인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거룩한 삶입니다. 사랑하는 삶은 능력의 삶입니다. 힘이 있으면서도 그렇게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는 캄보디아에 한번 갔는데 그 동물원하시는 장관분을 저가 좀 친하게 잘 지냅니다. 자기 동물원에 가보자 그래서 동물원에 갔습니다. 가 보니까 뒤에 푸놈펜에서 소고기를 한차를 싣고 갑니다. 차에 돼지고기 소고기를 많이 싣고 갑니다. 그렇게 가더니 호랑이가 많습니다. 호랑이, 사자 있는데 저보고 호랑이 있는데 먹이를 던져 주라합니다. 아~ 무섭습니다. 밖에 있어도 먹이 주어야 하니까 가까이 가야될 거 아닙니까? 한 2kg 짜리 소고기를 여러 개를 만들어 가지고 위로 던져주니까 거기 있던 호랑이가 팍~ 점프를 해가지고 그 철조망을 해 논 3m 이상 되는걸 팍~ 받아 잡아 당겨 갑니다. 비호같다더니 진짜 비호같습니다. 멀리 있는데 팍 뛰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그런데 무서움은 한 순간에 지나가고 놀라운 장면이 벌어집니다. 새끼를 네 마리를 낳았는데, 4~5개월 된 것입니다. 이 새끼들이 와가지고 모두 다 받아먹습니다. 어머니는 아예 먹을 생각을 안 하고 모두 다 가져갑니다. 형제간에는 죽기 살기로 서로 빼앗지만은 어미는 던져주면 잡아 당겨 놓고 새끼들 먹게 합니다. 이 어미 호랑이가 새끼 네 마리를 기릅니다. 빠짝 말라 가지고 배가 딱 붙었습니다. 얼마나 소고기를 먹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안 먹습니다. 안 먹고 누구 주냐 새끼 줍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제일 큰 거짓말, 많이 하는 거짓말이 하나 있는데 뭔지 아십니까? ‘나는 배부르다. 나는 먹었다.’ 이게 어머니 거짓말 1호입니다. 저는 저희 어머님 생각이 거기서 났습니다. 제가 울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호랑이한테 주다가 저는 울었습니다. 우리 어머니 늘 배 고프게 살고, 우리 여러 남매들이 정신없이 먹으니 어머니는 늘 구경만 하지 못 먹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그걸 알았느냐?  몰랐습니다. 얼마나 먹는 거 없이 그냥 나물죽 먹고 젖을 먹이니까 젖이 다 내려옵니다. 물 이고 늘 오시면 이게 여기 와서 바짝 말라가지고 젖이 여기서 왔다갔다 늘 합니다. 저는 늘 서른이 넘도록 어머니 젖보고 살았습니다. 늘 그래도 우리 어머니, 세상에 없는 어머니,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은혜를,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같이 귀한 것이 없습니다. 사랑 빼면 모두 다 안 됩니다. 집도 안 되고 어느 것 되는 게 하나도 없는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사랑 빼놓고 도대체 어디에서 행복을 얻으려고 하십니까? 사랑을 빼놓고 도대체 무엇을 하시려고 하십니까?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거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집에 어떤 분은 가재도구 세계에 좋은 거 모두 다 가져다 놓았습니다. 가보니까 ‘목사님! 이거는 이태리에서 왔구요. 이거는 이란에서 바로 짜온 거구요.’ 그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짜온 거 소용 없습니다. 이태리 무슨 소용 있습니까? 사랑 없는데, 사랑이 생명, 재산, 능력, 아름다움입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우리 인간이 범죄함으로 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지금 사랑은 정욕에서 나오고 이기적인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사랑이 잘못된 사랑입니다. 오히려 이런 사랑으로 만나면 만날수록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 좋아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우리 인간이 가졌던 사랑은 그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래의 사랑을 주시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의 사랑, 위로부터 오는 사랑, 거룩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될 때 그의 품안에 안 기울 때 죄 사함을 받고, 이 옛사람이 모두 다 용서함 받을 때 위로부터 주시는 사랑 이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살리는 사랑, 능력 있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영원한 사랑, 축복의 사랑인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원망하고 불평하기는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남을 미워하고 정죄하며 욕 하는 거는 너무너무 쉽습니다. 왜냐하면 범죄한 인간이 그거밖에 모르니까. 모두 다 뜯어내고 남 안되기를 원하고 이게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본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위로 주신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이거 우리 힘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다 정죄하고 미워하며, 욕 하는 거는 공짜입니다. 쉽습니다. 이거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초등학교 안 나와도 이것만은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을 덮어주고 용서하며, 이해하고 긍휼 베풀며, 불쌍히 여기고 원수까지 용서하는 거는 인간의 힘으로 못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합니다. 성령으로 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면 모든 일에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I love you.’ 오늘 영어 한번 하십시다. 시작 ‘I love you.’ 얼마나 좋습니까?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가장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한평생 후회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남은 생애가 얼마 입니까?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사랑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랑 하나만 남겨 주십시오. 그러면 그 생애는 훌륭한 생애가 됩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마귀는 이 세상을 어떻게 다 망쳤을까? 마귀의 무기는 많을까?’ 아닙니다. 마귀의 무기는 하나입니다. 하나 가지고 이 세상을 지옥으로 모두 다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가정, 삶, 마음, 국가를 지옥으로 만드는 길은 간단합니다. 세계를 지옥으로 만드는 길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미움입니다. 다투고 싸우며, 분쟁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항상 붙입니다. 목사님과 장로님, 장로님과 장로님, 집사님과 권사님 붙이고, 성경에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다투도록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모두 다 다투게 합니다. 이래 붙고, 저래 붙고 모두 다 붙습니다. 모두 다 붙게 만드는 거, 붙는다라는 말은 파이팅(fighting)을 말합니다. 싸움 하는 걸 말합니다. 전부 마귀는 붙여 가지고 지옥 만듭니다. 싸움하게, 분쟁하게 합니다. 미움이라는 무기 하나 가지고 이 세계를  모두 다 지옥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하나로 천국을 만듭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천국 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 오시면 천국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끝장나도 이제 살 수 없어도 주님 영접하여 사랑으로 시작하면 안 될 가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문제 아이도 사랑 하나만 하면 넉넉히 되고도 남고, 사랑 하나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사랑 하나만 하면 다 될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정은 끝났어.’ 끝난 가정은 없습니다. 유리조각같이 모두 다 부서져도 사랑하나만 있으면 다 붙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궁궐이든 다메섹이든 바벨론의 궁궐이라도 미움이 들어가고 분쟁이 들어가면 모두 다 무너집니다. 천하에 없는 축복 행복도 태풍처럼 모두 다 몰아갑니다. 모두 다 쓸어갑니다. 그래서 마귀는 하나의 무기로 이 인류를 지옥으로 만들고 세상을 파괴하며, 하나님은 사랑 하나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고 회복하시며, 인간답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영광스럽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여기에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남과 원수 맺게 하고 미워하게 하며, 시기 질투하게 하지만은 결국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하면 그게 내게 모두 다 돌아옵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니까 그 사람에게 손해가게 말하면 시원한줄 알지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다 내게로 돌아옵니다. 시편37편에도 나옵니다. ‘칼로 남을 해치는 그 칼은 결국 자기를 찌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깐 보기에는 그 사람 찌른 거 같지만은 결국 자기에게 자자손손 칼이 날아옵니다. 끊임없이 그 집에 칼이 날아옵니다. 남에게 화살을 날리면 그게 다 내게로 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남을 미워하는 마음, 원망 불평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게 마귀의 역사인줄 알고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교인들이 모여 가지고도 남의 말 하면 빨리 ‘마귀 역사구나.’ 알고 물리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불행한 일이 벌어집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한 15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목사님들 하고  우리 교회 버스로 수안보를 갔습니다. 수안보에 가서 모두 이렇게 목욕하고 오자 그렇게 해서 갔는데 목사님들도 왜 모이면 남의 말 하지 않습니까? 목욕하고 들어와 가지고 남의 말들은 하고 그랬습니다. 누가 어땠대. 어땠대. 재미있지 않습니까? 제가 보니까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서 미안하지만은 우리 여기까지 와 가지고 뭐 그런 말 하냐고, 그러지 말라고 찬물을 끼얹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모두 기분이 나빠 가지고, 지 혼자 뭐 잘난 척하고 그런다고 그래 가지고 그만 버스타
고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다가 난데없이 수안보 지나 충주 못 미쳐서 이 버스가 난간을 들이받아 가지고 굴러 저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모두 다 죽는 줄 알았는데, 한참 있으니까 하나, 둘 나옵니다. 이렇게 나와 우리 모두가 깨달은 게 목욕 잘해놓고 남의 말 했던 걸 탁 전부 다 온 것입니다. 안 그러면 죽었습니다. 탈납니다. 오늘 남의 말 하고 욕하는 그 순간 마귀가 그 자리에 역사하는걸 알아야 됩니다.

  부부간에도 다투면 그 순간 마귀에게 놀아납니다. 예수님 말씀이 밀 까불듯이 까분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부부를 다 까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부터 다툼이 지나길 바랍니다. 이 짧은 세상 살면서 왜 다툽니까? 사람은 원래 부족합니다. 사람은 원래 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맞는 사람이 없습니다. 좋은 사람이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으로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미움은 해결을 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교회 나와서 잘 믿어도 미워하는 사람은 이미 지는 것입니다.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바람 피우고 술 먹으며, 도박하고 애 먹이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남편 죄가 큽니다. 도박죄, 술 먹는 죄 큽니다. 그런데 더 큰 죄가 미워하는 죄입니다. 부인은 교회 와서 기도하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내 인생을 망쳐 놓고 아, 나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고. 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드니까 기도할때마다 그 남편이 밉습니다. ‘아버지! 데려가시든지, 나는 저것 때문에 못살아요.’ 계속 미워합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미워하는 그 권사님이 집니다. 권사님은 화병으로 죽습니다. 그런데 술 먹는 사람은 회개 하고 안수집사 됩니다. 왜 그러냐하면 술 먹는 죄보다는 미워하는 죄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미움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남편 이기는 길이 무엇이냐 하면 얼마 전에 어느 목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그러지 않았습니까? ‘자기가 회개했다.’라는 것입니다. 깨닫고 예수님이 나를 용서해주신 것처럼 이제 이 남편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술 먹고 들어왔는데 그날 저녁은 자기가 그 남편에게 가서, 그전엔 막 욕하고 그랬는데 닦아주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큰 기적입니다. 술 먹고도 그래도 집은 찾아오니 기적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기도를 받아 주셨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이 집이 천국이 되어서 잘 살았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미워하면 남편도 안 되고 자신도 안 되며, 모두 다 안 됩니다. 자식도 ‘저 놈의 자식 때문에 안 된다.’ 그러면 자신도 안 되고 자식도 안 되며 모두 다 안 됩니다. 더 사랑, 더 큰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아갈 때에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마음에 악한마음, 잔인한 마음은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파괴하는 것입니다. 남이 안 되는걸 좋아하고 아무리 나쁜 사람도 불쌍히 여겨야 됩니다. 모두 다 살려야 됩니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모두 다 용서해야 됩니다. 긍휼 베푸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 우리 민족은 왜 그런지 너무 잔인해 졌습니다. 이렇게 풍요로우면서 좋은 옷 입고 문화가 발달하며, 모두 대학을 나온 지성인들이 너무 잔인해 졌습니다. 옛날에는 이러지를 않았습니다. 짐승에게도 너무 잔인하면 안 됩니다. 얼마 전에 호주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쥐가 너무 집안에 많아 애먹이니까 속상해 가지고 집안에서 잡아 밖에서 불로 태웠습니다. 그냥 죽이고 버리지 요놈을 잔인하게 죽이려고
불을 지르니까 이 쥐가 그 야생이 얼마나 강합니까? 쥐가 불이 붙어 막 뜨거워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가, 그만 뒹굴어 가지고 집을 다 태웠다고 신문에 났습니다. 죽여도 그냥 죽이지 불태워 죽이니까 ‘오냐. 너도 타고 나도 타자.’ 그래 가지고 모두 다 태웠습니다. 여러분! 미워도 잔인하지 마십시오. 누가, 남이 내 원수로 있을지라도 잔인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우리는 ‘저 놈 완전히 죽여야 되겠다. 완전히 없애야 되겠다.’ 그게 다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정치인들도 잘 이렇게 보면 막 상대방을 전부 막 들추어내 가지고 막 소리 지르던 분이 나중에 그 분들도 모두 다 또 당하는 걸 보았습니다. 얼마 전에도 상대방 그 높은 국회의원에게 완전 망신주어 가지고 그 국회의원 짜르더니만, 이번엔 자기가 걸려
가지고 자기가 또한 짤렸습니다. 성경에 나옵니다. 남을 해롭게 하면 자기가 해로움을 당한다고. 그러지 마십시오. 축복 받았으면 모두 다 길러주고 사랑해 주어야 이게 능력인줄로 믿습니다. 사랑은 능력입니다. 성령의 은사입니다. 사랑의 은사를 받고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여 사랑하는 삶, 짧은 생애를 사랑으로 충만한 삶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표현을 이렇게 합니다. 한번 다 따라해 보십시오. ‘사랑합니다.’ 우리 성가대원 ‘사랑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 집에 가셔서 ‘여보! 사랑해요.’ 이렇게 들어가 보십시오. 그러면 집에 천국이 옵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께서도 국민을 보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증오를 버려야 됩니다. 예수 믿으면 축복이 무엇입니까? 주님으로부터 주시는 사랑의 능력이 옵니다. 이건 내 것이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야기 하나 잘 들어보십시오.

  1972년 6월8일 저 베트남 트랭방 1번 국도에 베트콩들이 많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미국 폭격기가 그냥 완전 융단폭격을 했습니다. 싸~악 폭격을 해가지고 그때 떨어뜨린 폭탄이 무엇이냐 하면 네임팜탄입니다. 이것은 땅도 망치지만은 모두 다 망칩니다. 이것은 평생 갑니다. 자손들에게까지 갑니다. 이 폭격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어린애 하나가 불이 붙어 가지고, 막 뛰어 오면서 옷에 불 붙은걸 벗어 버리고 그 도로변으로 막 살려달라고 ‘엄마, 나살려, 뜨거워 나 살려.’ 그러면서 뛰어나온 아홉 살 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옷도 다 벗고 그런데 그 때 미국 기자가 그걸 찍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세계적인 사진상 퓰리쳐상을 받았습니다. 얘는 그 이후로 수술만 19번 했습니다. 전 몸이 만신창이 되었습니다. 계속 그러니깐 걔는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병원에만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미국만 저주합니다. ‘미국 놈 새끼들’ 하여튼 그 나라 말로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막~ 계속 증오가 가득 차 있습니다. 너무너무 미국을 미워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들어와 가지고 킴폭이라고 하는 이 아가씨를 전도합니다. 예수 믿으라고 해서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아가씨의 마음에 들어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이 죄인인 걸 깨닫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소망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놀라운 일은 조금 지나보니 미국을 욕하는 마음도 완전히 변화 받은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움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이 폭격을 받으면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몸에 땀이 안 나고 여성들은 결혼을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영접하고 은혜 받으니 결혼해 가지고 애기도 낳고 모두 다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니깐 몸에 엔돌핀이 못 고칠 병이 무엇이 있습니까? 사랑하는데 미움도 떠나가는데 이 마음이 천국이 이루어지는데 안 될게 무엇입니까? 애기도 쑥쑥 잘 놓고 계속 잘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분은 지금 전도사가 됐습니다. 전도하러 다닙니다. 누구의 사랑입니까? 하나님의 사랑 ♬예수의 사랑 예수의 사랑 바다 물결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에 온전히 싸여서 내 영혼의 기쁨 한 량 없도다.♬

  여러분! 괴롭습니까? 예수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불평, 불만 많습니까? 살기 싫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누구를 자주 원망, 불평하며 원수 맺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주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예수의 사랑, 십자가 보혈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너무 우리나라는 갈기갈기 갈라져 있습니다. 찢어져 있습니다. 토막토막 났습니다. 얼마나 아이들로부터 노인들까지 전부 원한에 맺혀가지고 누구 하나 걸리기를 바라고 막 사생결단으로 증오하며, 미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누가 이 문제를 해결 하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사랑은 능력이 있습니다. 이 사랑이 이 민족을 치료하고 이 민족의 장래의 길을 열어 줄 줄로 믿습니다. 사랑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사랑보다 더 큰 능력이 없습니다. 대학이 우리나라 문제를 해결 하겠습니까? 불평불만은 대학에서 모두 다 나오는데 어디에서 해결 하겠습니까? 여의도에서 해결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거기가면 대판 싸우는데 안 됩니다. 예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민족이 살고 우리 모두가 살며 사랑만이 하나로 만듭니다.  사랑은 하나 되는 끈입니다. 나라도 모두 다 하나 되게 만듭니다. 할렐루야! 사람을 잘 기르는 것도 사랑입니다.

열 번째 마지막 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기를 수 있습니까? 왜 기독교 국가는 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공산주의 국가와 북한은 한명도 못 기릅니까? 50년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인물도 나오고 기업도 나오는데 왜 공산주의 국가와 북한은 한명도 안 나옵니까? 어떻게 한 사람도 못 기릅니까? 그것은 비판의 눈으로 보고 증오의 눈으로 보니 모두 다 죽일 놈만 있는 것입니다. 모두 다 가져가 버리고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기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덮어주고 사랑해주니 잘 크지 않습니까? 인물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인물을 잘 길러야 하는데, 이것도 우리의 사랑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저 사람 잘한다.’ 박수 쳐주고, ‘아유 저 사람 어떻게 훌륭할 수 있나? 잘하지
만은 저 뒷조사 해봐야지.’ 그러면 모두 다 죽습니다. ‘캐내야지. 저 자식 뭔가 수상해.’ 이런 눈으로 보면 한 사람도 기를 수 없습니다. 한명도 자라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불쌍한 사람끼리 만나서 이 나그네의 길을 잠깐 걸어가면서 한치 앞에 내 앞날에 무슨 일 만날지 모르는데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주면 내가 어려움 당할 때도 하나님이 나를 건져주십니다. 우리 모두 삶이 좋아지고 윤택해지면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 사랑의 동산, 행복의 동산이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 이보다 더 좋은 수는 없습니다. 사랑, 활 노래, 오직 그것 뿐 입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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