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가나안을 향하여 (수 1:1-9)

  • 잡초 잡초
  • 300
  • 0

첨부 1


잠 29:18절에 보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합니다. 묵시가 없으면 꿈이 없으면 비젼이 없으면 백성은 방자히 행하고 율법을 행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비젼이 있습니까 꿈이 있습니까 물론 단어적으로는 상이한점이 있겠지만 의미상으로는 유사한점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꿈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그러나 비젼이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코리안드림을 가지고 오지만 어느누구라도 코리안비젼을 안고 왔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꿈은 내 소망이 기준이 되지만 비젼은 내 원함보다는 비젼에는 내 원함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심겨져 있느냐입니다. 요셉의 인생에 단순히 요셉의 꿈이 이루어졌느냐보기다는 그의 꿈이 아름다운 것은 바로 하나님이 개입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강력하게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까 비젼입니까?

여러분에게 가나안은 있습니까?

이스라엘에게 있어 가나안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바입니다. 이 약속으로 당당히 떠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받은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에서 이삭에게 야곱에게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전해져 온 약속이었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430동안 머물던 애굽을 포기하고 떠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약속이었습니다. 가나안은 그들의 삶의 목표였고 절대 소망이었습니다. 저들로 하여금 길이 없는 홍해를 걸어가게 했고 광야 40년을 참아내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가나안은 이스라엘과 모세 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이기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약속으로 어떤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바라볼 가나안이 있습니까? 사업적으로 더 유명하고 출세하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잘 박힌 못처럼 인생에 심겨져 바라볼 약속이 있습니까? 우리 입술에 가나안이 선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가나안의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내 삶이 내 가정이 내 사업이 가나안이게 하소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었지만 저절로 이루어진 땅은 아니었습니다. 가시 길을 가야 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앞에서는 가나안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제 요단만 건너면 가나안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 여기까지 오는 데는 40년의 기간이 걸렸습니다. 참으로 많은 과정을 걸쳐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걸어온 저들은 드디어 가나안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여호수아 1장1절에 말씀합니다.

  여호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누구입니까 광야 200만의 영도자였습니다. 반석에 물을 내고 두손 들고 기도하면 승리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신34:10절에 그 후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모세가 죽은 것입니다. 강팍한 바로를 상대하느라 고생했고 불평 많은 이스라엘을 위해 수고했는데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죽은 것입니다. 신34:7절에 120세의 나이로 모세가 죽을 때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합니다. 모세는 늙어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떠날 때가 되어서 이 땅을 떠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뜻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가나안의 영광에 동참하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은혜입니다. 내게 아직 능력이 있고 더 큰 일을 해 낼 것 같아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나에게 이럴게 하실 수는 없어 나는 죽을 수 없어 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모세를 수많은 백성들의 마음과 상관없이 데려 가셨습니다. 남편이나 부모도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데려가신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기까지 거기까지 나는 죽도록 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막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모세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비젼은 멈춤이 없습니다.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됩니다. 모세가 아무리 위대해도 하나님의 시작에서는 한정된 생명을 가진 인간일 뿐입니다. 인간은 끝이 있는 존재입니다. 무대에서 내려 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그 일들을 하시지만 한 사람에게만 매달리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하나님은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를 통해 그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제부터 여호수아의 사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성경은 어떻게 소개합니까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종 모세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가를 알고 두려움에 쌓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나 자격 없는 사람을 그 막중한 자리에 세우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도 모세만큼이나 오랜 세월 하나님 앞에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40년이나 모세를 섬겼던 사람이었습니다. 1절은 무어라 합니까 모세는 여호와의 종이라 하고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이라 합니다. 모세의 시종으로 40년간 철저하게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을 때 가장 가까이서 40일이 넘게 있었던 사람입니다. 아말렉 싸움에서도 앞장 서 싸우던 장군이었습니다. 정탐꾼의 사명으로 믿음의 고백을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지도자를 삼지 않으십니다. 지도자는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준비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되었나요 종 노릇 잘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이라 표현합니다. 모세의 시종 노릇을 너무 잘 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를 여호와의 종으로 기록한 것은 그의 죽음을 기록한 수 24:29절 한군데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 위치에서 종의 마음으로 섬겨야 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애굽에서 벽돌 굽는 종노릇으로 40년 모세의 시종으로 40년이 지나고 여호와의 종으로 인정을 합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일하시던 하나님이 이제 여호수아와 말씀하십니다. 그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여호수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2)

요단을 건너는 것은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였습니다. 율법을 받은 자는 모세입니다. 그런 모세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서 싸움을 하면 성경의 진리가 복잡해집니다. 요단을 건너고 가나안의 싸움은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구원자였습니다. 요단도 가나안도 예수님의 은혜로 건너고 얻어지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입성은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입니다. 여호수아가 많은 일을 했어도 모세가 많은 일을 했어도 요단을 건너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과 순종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입성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순종 말고 실력보이고 능력보인다고 실수 합니다. 은혜입니다. 모든 사건 속에서 해결에 메이지 말고 믿음보이고 순종보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가나안을 꿈꾸는 자에게 있어서는 복의 과정입니다. 주는 땅으로 가라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주겠다한 곳은 주셨습니다. 여기에는 처절한 가나안의 싸움이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광야에서의 싸움과는 다른 싸움입니다. 이 많은 일들을 앞두고 여호수아가 넘어야 할 고비가 있었으니 바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은 몇 번을 걸쳐 두려워 말라 강조하심을 보면 여호수아가 상당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눌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의지하던 모세가 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도우실 것인가 함께 하실 것인가 하는 불안도 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했던 것처럼 나를 따라 올 것인가 저들은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여호수아같이 대단한 사람도 지도자로서 자신 안에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마음을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유지하라 합니다. 가보지 않은 땅 감당해 보지 않았던 자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직분을 맡게 되는데 많은 두려움이 있듯이 말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당부(5)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 같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여호수에게 동행의 약속을 해 주십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리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하십니다. 너의 평생에 당할 자 없으리니 승리를 확신합니다. 가나안의 싸움을 싸우게 될 것이지만 이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적이 약하고 강하고가 아니라 내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광야와의 싸움과는 전혀 다른 싸움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이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열매를 따 먹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모세나 여호수아의 싸움은 하나님의 싸움입니다. 여기에서 드러난 것은 능력이나 실력이 아닙니다. 믿음과 순종뿐이었습니다. 이것이 나와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입니다. 모든 사건들 속에서 해결보다는 믿음과 순종을 보이는 것 너무나 중요합니다. 승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7절을 읽습니다.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죄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리 합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입니다. 이것은 적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말씀이 말씀이 되지 못하게 하는 요인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이것은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계산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말씀 앞에 앉아서 위로만 받으려 마십시요.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리 합니다. 이 말씀은 가슴에 전달이 잘 되는데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에는 많은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바람이 나무를 흔들 듯 나를 흔드는 요인이 많습니다. 너무 좌우에 민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크게 보이고 들려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무어라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평가에 매달리고 춤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흔들어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라 8절을 읽습니다.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합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주야 인생의 밤과 낮에라는 말이며 묵상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원하심이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 속에서 사건들 속에서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시1:2절에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시84:10절에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입니다.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 밤과 낮에 하나님의 원하심은 무엇인가 여기에 반응하는 것 소중합니다. 마4:4절에 마귀의 시험앞에 주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합니다. 무엇인가 선택하고 결정할 때 떡이 유익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떡을 기준으로 하면 슬픈 날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입니다.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뜻이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가나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9절은 확실한 도장을 찍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내게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안되는 인생입니다.

여러분 꼬였습니까? 살기 힘듭니까? 여러분은 두 가지만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울타리안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가난해서 부자 되는 것만 목적을 두고 살면 부자가 되어서라도 가난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가난합니까 벗어나 부자가 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면 어렵습니다. 하나는 믿음을 보이는 것이고 순종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완성해 갈 것입니다. 오늘도 순종을 통해 믿음을 보이고 어설픈 나를 드러내기 보다는 내 안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 얼마나 소중한가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네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음과 순종을 보여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라.        - 아멘 -
(유재명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