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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주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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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여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드소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5:15-21)

우리 다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찬송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 영광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찬양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은혜 받게 해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성령님이 임재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본문 18절을 보세요.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명령을 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20장 22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찬을 하시면서 두 가지를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받으라는 말이고 두 번째 부탁은 성령을 받은 후에는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이 명령을 받고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서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한지 10일 만에 다락방에 불길 같은 성령이 임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나서 제자들은 비로소 새 힘을 얻었고 새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기독교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을 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말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라는 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목사든지, 장로님이든지, 안수집사라든지, 권사라도, 집사라도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일군을 세울 때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지, 그 사람의 성령으로 충만한가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 5절을 보세요. 초대교회가 교회 일군을 세울 때 어떤 사람을 세웠습니까? 공부 많이 한사람을 세웠습니까? 사회적으로 명예나 직위가 있는 사람을 세웠습니까? 돈이 많은 사람을 세웠습니까? 그 어떤 사람을 세웠습니까? 그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인가? 믿음으로 충만한 사람인가? 성령 충만한 사람을 먼저 보고 세웠습니다. 물론 장로헌법에 보면 상당한 식견과 통솔력이 있어야 일군이 됩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먼저 보아야 할 것은 그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한가? 이것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광신자가 되는 줄로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광신자로 오해를 하면 안 됩니다.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보다 더 참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성령 충만으로 부터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방언이 나오고 예언이 나오고 입심이 나오고 진동하는 등등 야단법석을 떠는 줄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방언, 입심, 예언, 진동으로 야단법석을 떠는 집사님이 계셨는데 한번은 제가 충고를 했습니다. “집사님! 좀 절제하세요.”절제를 못한다고 하네요. 성령이 시키는 일인데 어떻게 절제가 되냐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14장 32절을 펼쳤습니다. “예언하는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절제를 받나니...” 왜? 절제를 못합니까? 하나님은 어지러운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또 40절을 보게 되면 “적당하게 하고 질서적으로...” 하라고 하는데 왜? 절제를 못합니까? 책망을 했습니다.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는 절대 거룩하게, 절대 의롭게, 절대 진실하게, 절대 도덕적으로, 절대 윤리적으로 역사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할 때 진실로 신사가 되고 숙녀가 되며, 성령으로 충만할 때 그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의 감동과 성령 충만함입니다. 성령의 세례, 성령의 내유 또 성령의 감동됨은 단회, 일회적입니다. 성령의 감동은 감동 될 때만 기쁩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그만 시무룩해집니다. 성령의 감동할 때만 힘을 냅니다. 성령이 감동할 때만 십일조를 열심히 합니다. 성령이 감동할 때만 찬양대를 열심히 합니다. 성령이 감동할 때만 열심히 충성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사는 사람은 성령이 감동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예수를 배신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과 감동으로 사는 사람은 언젠가 예수님의 배적자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살지 말고 여러분은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예수님을 절대로 배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절대로 예수님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절대로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 집사직분을 갖고 있어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진정한 예수쟁이가 된다는 말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성령이 충만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생활이 그 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서면 육체에 불과합니다. 창세기 6장 17절에 보게 되면 “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하나님이 홍수를 일으켜서 모든 육체는 다 죽이신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육체”는 영어성경을 보게 되면 프래쉬(flesh)입니다. 프래쉬(flesh)라는 말은 ‘고깃덩어리’라는 말입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우리들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갈비가 맛있고 소 뒷다리가 귀하다고 할지라도 썩으면 버려야 합니다. 육체는 썩으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버려집니다. 고깃덩어리는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박사일지라도, 세상에서는 사장일지라도 세상에서는 교수일지라도 세상에서는 돈이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육체는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통하느냐? 성령 충만한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통하는 성령 충만하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의 은사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에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잘 들어야 합니다. 고린도 12장에 보면 성령의 은사가 9가지 나오지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성령으로 믿음을, -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안 믿는데 그 사람은 그래도 꼭 믿습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믿음을, 은사입니다. 병 고치는 은사를, 방언하고 통역하는 은사, 예언하는 은사 등 9가지 은사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은사라고 하는 말은 언제나 기능적입니다. 은사를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기능적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를 보세요. 사랑, 인격적입니다. 기능적인 것이 아닙니다. 사랑, 희락, 화평, 절제, 온유, 인내, 자비 전부다 인격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열매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말은 인격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번은 신학생이 있었는데 40일 금식기도를 합니다. 기도는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왜 금식기도를 하느냐?” 고 물었더니 병 고치는 은사를 받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병 고치는 은사를 받아서 무엇 하려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번 설교를 하고 병 고치는 은사를 베풀게 되면 삼천 명, 육천 명, 내가 목사가 된 다음에는 몇 년 안돼서 수만 명이 모이는 큰 교회의 목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잘 들으세요. 성령의 은사가 성령의 열매 인격의 지배를 받지 못하면 한탕주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인격이 없는 교회 부흥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열매의 지배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어떤 사람이 되는가? 특징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 중에 까다로운 사람을 보았습니까? 사람이 부드럽습니다. 사람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저도도 혈기가 많아서 이 혈기를 죽이려고 밤낮 기도할 때마다 나와 싸웠습니다. ‘하나님! 혈기를 죽여주시옵소서.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니 이 혈과 육을 죽여 주시옵소서’라고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안에 주님이 사십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 영광 받으십니다. 내가 살면 주님이 다시 십자가에 못이 박힙니다. 내가 살면 주님 영광이 가리워 집니다. 내 혈과 육이 죽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자기가 죽기 때문에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해 지면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나타나는 특징 중에 하나는 겸손 합니다 사람이 겸손합니다. 루시엘이라고 하는 천사장이 있지요. 루시엘이라고 하는 사람은 천사장이고 빛을 주관하고 아름다움을 주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아름다움과 빛을 주장하는 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니 루시엘이 교만해 졌습니다. “나도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비기리라”그만 교만해 졌습니다. 루시엘이 교만해 졌을 때 하나님이 치셨습니다. 타락해졌습니다. 루시퍼가 됐습니다. 루시퍼라고 하는 말이 “마귀, 대왕” 사탄이라는 말입니다. 루시엘은 빛과 아름다움을 주관하는 천사였지만 교만할 때 루시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교만할 때 마귀가 역사하는 구나라고 하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교만함이 싹튼다고 했을 때 ‘마귀가 역사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때는 자기를 죽여야 합니다. 교만은 자기를 확대해석, 크게 보는 것입니다. 자기팽창입니다. 자기 강조입니다. 교만은 깨집니다. 고무풍선이 터지면서 ‘펑’소리를 내지요? 교만하면 깨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드디어 교만이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만을 다 죽이시기 바랍니다.
또 성령으로 충만해 지면 능력 있는 전도인이 됩니다. 전도를 하라, 하라고 해도 멀쩡한 정신으로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올 때, 성령으로 충만할 때 그 힘을 가지고 전도를 하게 됩니다. 왜? 전도를 못합니까?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오 목사님이 오시기 전에 전교인이 한사람씩 전도를 하셔서 오셨을 때 기뻐하실 수 있도록 전도해서 모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충만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됩니다.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을 보세요.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리라.”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령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시편107편 9절을 보세요. “제가 사모하는 영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사모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긴 믿어도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마치 엔진이 꺼진 자동차를 뒤에서 밀고 올라가는 것처럼 신앙생활이 어렵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십일조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고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곤욕입니다. 나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곤욕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세요.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봉사를 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못하면 귀신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제가 부산의 영곡교회를 목회할 때 제가 전도를 못해서 그랬는지 교회예배당 옆에 박수무당이 살았습니다. 난장이였습니다. 아침에 심방을 하러 나가게 되면 아침에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있습니다. 길가 수돗가에서 세수대아에 물을 받아서 설거지를 합니다. “지난밤에 잘 잤소? 남자가 그 설거지를 해가지고 되겠소? 장가를 가야지..” 깜짝 놀라서는 “목사님! 저는 결혼하면 안됩니다. 저는 귀신하고 살아야 합니다. 귀신이 시켜야 합니다.” 무당은 귀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더라구요. 귀신이 시키는 대로, 귀신이 하는 대로 귀신의 말대로 순종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주정뱅이는 술의 지배를 받습니다. 술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곤드래 만드래 취해가지고는 고성방가를 합니다. 그만 뒹굴고 추태를 부립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거룩하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령의 힘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 나의 능력을 초월합니다. 나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나의 무능이 보완이 됩니다. 성령의 힘으로 살아 갈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일을 할 때 그것이 진짜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자기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이라고 착각을 하지 마세요. 성령의 힘으로 일 할 때만이 진실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혼돈이 조화가 됩니다. 무질서가 질서로 변합니다. 헝클어지고 무질서하고 제어되지 않은 삶이 그때보다 정돈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상상이 확실성으로 바뀝니다. 인간의 무지가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뀝니다. 애매한 편견이 사라지고 신령한 룰이 그때부터 띠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이 대신 살아 주십니다. 성령이 여러분의 후원자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 보혜사는 후원자, 돕는 자, 경호해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성령이 여러분의 후원자가 됩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여러분의 후원자가 된다고 하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합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후원자, 여러분의 돕는자, 여러분의 인도자가 되어 주신다는 데 무엇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담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 충만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통합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김호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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