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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은혜(3) : 우리에게 복스러운 소망을 갖게 하시는 은혜 (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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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3)-우리에게 복스러운 소망을 갖게 하시는 은혜(디도서 2:11~15)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내 안에 들어오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크든 작든, 요란스럽든 잔잔하든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내 안에 무엇인가가 들어온다면 반드시 변화라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곧 내 안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말과 같습니다. 은혜을 받았다고 하면서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은 은혜를 잘못 받은 사람이던지 은혜를 잘못 이해한 결과일 것입니다. 말로는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사람, 그 어떤 변화된 모습도 나타내 보이지 못하는 사람은 실상 은혜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은혜는 우리 안에 질적인 변화를 가능케 하는 힘입니다. 은혜는 내 안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은혜는 변화를 주도하는 파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복스러운 소망"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소망없던 인생이 복스러운 소망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13절)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복스러운 소망을 갖게 하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소망없음은 영적인 패배로 내리닫는 활주로입니다. 복스럽지 않는 소망은 육으로 달려가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어넣기를 좋아합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감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소망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기다리는 것이 없습니다.

  복스러운 소망은, 소망은 소망이로되 더 좋은 소망를 말합니다. 소망에도 복스러운 소망 즉 더 좋은 소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덜 좋은 소망이나 나쁜 소망은 복스러운 소망이 아닌 것입니다. 가장 좋은 소망이 바로 복스러운 소망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 복스러운 소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굳은 약속 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소망은 내 생명을 다 바친다고 해도 아까울 것이 하나도 없는 소망인 것입니다.

  여러분! 내 생명, 내 생애를 다 바쳐도 아까울 것이 없는 소망으로 사는 것과 생명을 바치기에는 아까운 그런 소망으로 사는 것이 어찌 같겠습니까?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과 생애를 다 바쳐도 아까울 것이 전혀 없는 소망, 이 소망이 주는 열정은 그 어떤 것으로도 꺽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행 20:24에서 "나의 다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했습니다. 

  생명을 버려도 아까울 것이 없는 소망을 가진 자의 열정으로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내게도 생명을 다 바쳐도 아까울 것이 없는 소망 하나쯤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생애를 다 버려서라도 이룰 소망을 가지고 열정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는 이 새로운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이전에는 세상의 소망에 붙잡혀 살았습니다. 물질적인 욕망, 이성적인 욕망, 명예적인 욕망을 이루기 위한 그런 소망이었습니다. 오직 땅에 붙잡힌 소망이었습니다. 이런 소망을 위한 것이라면 생명을 다 바치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으로 말미암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잘했다 칭찬 받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땅에 것은 속히 썩어지고 없어질 소망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소망은 영원한 소망인 것입니다.

(내가 주인 삼은)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X2)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내 영혼에 반석 그 사랑위에 서리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내 영혼에 반석 그 사랑위에 서리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X2)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내 영혼에 반석 그 사랑위에 서리(5)

  그리스도인은 복스러운 소망, 즉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비젼은 열정을 만들어내는 미래의 영상이며 미래의 그림입니다. 주님을 절대 의존하며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야 합니다. 순수하게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살 때 성결을 유지하게 됩니다. 복스러운 소망을 가질 때만 착한 일과 선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요일 3:3절을 보십시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하셨습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방자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복스러운 소망을 가질 때 인내하며 살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롬8:25)했습니다. 소망이 있어야 인내합니다. 소망이 있을 때 참고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복스러운 소망을 가질 때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히3:6) 하셨습니다. 
복스러운 소망에 붙잡힐 때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그런 담대함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로 복스러운 소망을 가질 때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12:12) 라고 하셨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을 잃을 때 즐거움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복스러운 소망을 가질 때흔들리지 아니하게 됩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1:23)하셨습니다.

  복스럽지 않는 소망은 주님 앞에 내려놓고 더 복스러운 소망을 갖는 은혜를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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