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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면 (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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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시 살펴보기로 했던 로마서 1;17 로 하나님의 의 가 나타나면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 로마서 2장 1-5절 말씀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가긴 지도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내 욕심이 앞장서지 않고 겸손하며 항상 나 보다 남을 앞세우며 남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신뢰하는 하여 주님의 의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품어져 나오는 리더자가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라고 배웠습니다. 이제 다시 로마서 1;17 돌아가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면 ”이라는 제목으로 더 깊은 은혜를 나누고 져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가 변한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리고는 내 힘으로는 내 행위로는 구원 받을 수 없으니까? 예수님께서 의를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믿기만 하면 되지만 이 차원은 어떻습니까? 유치원적 사고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좀 더 뚜껑을 열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우리의 잘못된 모습이 어떠한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을 보면 잘 생긴 사람도 있고 못 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굴이 잘 생긴 사람 못 생긴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또 얼마나 이쁘게 생겼느냐? 생기지 않았느냐? 문제가 아니라 얼굴을 보면서 얼마나 가까이 하고 싶나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못 생긴 사람도 아무리 잘 생긴 사람도 싫어 할 수 있고 제 눈에 안경이라고 정말 저렇게 못 생긴 사람과 저렇게 예쁜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 .. 하지만 그런데 제 눈에 안경이라는 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얼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이 나타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 화난 모습이 나타나고 기분 좋을 때 어떻습니까? 여러분처럼 하나님이 은혜를 받아 참 으로 귀하여 보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보기에 좋은 얼굴을 하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계속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30, 40 또 불혹의 나이가 되었을 때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 왔느냐에 따라 얼굴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변한 얼굴은 좀처럼 바뀌어 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령 충만한 얼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그런데 기도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마태복음 6:6 을 같이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신약 8) “너는 기도 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뭐라고요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라. 그렇다면 네 골방은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하니까? 어떤 분이 산 속으로 자꾸 들어 가시 드라고요. 그래서 왜 산으로 들어가시느냐고 물으니 우리 집은 아파트라 골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원 하는 곳 에 가보면 산에다 조그만 한 굴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경험을 하는 분을 보았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도 기도하기 위해 늦은 시간에 산에 올라갔는데 잘 보이지 않아 후레쉬를 들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어디선가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나서 자신도 무섭고 하여 그 소리 나는 곳 주위에서 하려고 그 근처를 찾기 위하여 이리저리 비추는 데 갑자기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가 그만 멈추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까물어쳐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왜 까물어쳐 졌을까요? .....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후레쉬를 이리 저리 비추던 그 시간 그 사람이 한창 기도 하다가 주여!!! 주여!!! 하는 데 갑자기 자기 눈에 불빛이 싹 스쳐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왔어! 왔어 오셨어 성령께서 오셨어 . 그리고는 성령께서 오셨다 하고 까물어쳐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고 또 지도하시는 분도 잘못 인도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다시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골방은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럼 함께 여러분의 골방이 어디 있는 지 한 번 볼까요. 시편 91편 1절 말씀입니다. 같이 합독 하겠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골방은 어디에 있는 것이죠?

그렇죠. 바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말씀 안에 진리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그 분이 바로 방이고 우리의 성전이시고 우리가 들어가 앉아있어야 할 곳이고 우리가 기도할 자리가 바로 거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0 말씀을 보면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안에 들어가야만 참 된 기도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 저는 기도를 잘 할 줄 몰라요. 다른 이들처럼 유식하게 길게 하지도 못해요.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는 마태복음 6장 7절에 보면 “이방인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저희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시느니라.”

여기서 중언부언이 무엇입니까? ‘바타 노게오’ 라는 헬라어 말인데요. 의미 없는 말을 반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기도할 때 반복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 전도서 5장 2절 말씀을 보면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 즉 말을 적게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이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기도 하신 것처럼 “아버지여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면서 몇 번이고 반복하시면서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피가 섞였던 것처럼 자신의 전 인격, 모든 힘을 다 그 말 한마디에 담아서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가 좀 어룩하게 한다 해도 짧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ㅅ입니다. 다만 주님은 여러분의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그 마음을 보시고 드려지는 영광을 홀로 받으시는 분이시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주고받기 위하여 만나시기 위하여 주님이 직접 만드시 작품이 기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하늘에 계신 아버지” 라고 부르기만 해도 벌써 하나님은 우리 앞에 서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여러분을 만나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바냐 선지자의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 중에 거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 우리 앞에 영광을 드러내신다고 하는 것입니다.“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시라 그 하나님이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를 인하여 즐거이 부르시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자 그러면 좀 분위기를 바꾸어 봅시다. 여러분은 살면서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가장 기쁠때가 언제이겠습니까? 아니 경험 있는 분도 계시니 그 분들은 언제 였습니까? 저가 갑자기 이렇게 질문을 하니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만날때요. 아니면 기도 할때요. 또 그것도 아니면 말씀 묵상 할때요. 그렇게 대답하려고 하죠. 그렇게 대답하면 누구의 의가 들어난다고요. 자신의 의가 들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드러나야 하니까?

그러나 솔직히 연애 경험 있는 분 이야기 해 보세요? 남녀가 사랑에 빠져서 연애할 때 아닙니까? 그 때 주위가 보여요. 그 연애할 때만큼 자신의 삶속에서 행복할 때가 없었다고 들 합니다. 그런데 그때 여러분 중에서 내 대신 내 사랑하는 여인과 대신 연애 시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영화 같은 이야기 이지만 군대갈 때 잠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애인을 잘 보살펴 달라고 했더니 너무 잘 보살펴주어 면회오고 가면서 서로 정이 나서 결혼까지 한 친구 때문에 탈영하여 다 **하겠다고 한 어느 병사의 이야기가 우리 속에 흔한 것은 아이죠.

그건 그렇고 진정 사랑하는 사이에 사랑을 주고 받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대신하라고 하는 법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 할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크시고 전능하시고. 성실하시고, 자비로우신 모습 앞에 우리 모두가 나 자신을 잊어버리는 흥분과 행복을 맞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렇죠. 이런 기쁨을 남에게 맡기면 되겠습니다. 안되죠. 가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고 자기는 기도 안 하는 사람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사람 기도가 무엇인 줄 몰라서 그렇게 하신 줄 알지만 이제 아마 우리 이곳에 있었던 분 들 중에는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는 더욱 이런 분이 없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제 이 기쁨이 넘치는 기도를 하시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기도해도 될까요?. 나는 지금 공부 잘 하고 싶습니다. 시험에도 합격하고 싶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도 싶습니다. 나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고 싶고 명품 옷도 시게도 다 사고 싶으니 우리 집 부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 이번 방학동안 놀았지만 이번 중간고사 잘 받게 해 주세요.

여러분 주님이 이런 기도 다 받아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이런 기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고민 하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것을 줄 수 없을까?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잘못된 기도를 잘못 구한 기도를 다 들어주시다 보면 잘못될 수도 있기에 고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한 선물을 주시는 방법으로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하나님이 뭐 몰라서 이렇게 기도 하라고 하는 것으로 오해들 할까 싶어 마태복음 6:32 같이 보겠습니다.“너희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또 시편 139편 4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 혀에 말을 알지 못하는 것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의 필요한 것을 알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말하니까? 아시면서 왜 기도하라고 해요. 그러면 도데 체 몇 번 해야 되요? 이렇게 반문하는 분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하시는 줄 아세요. 잠잠히 기대 하면서 계속 기도해(애2:26) 이럴 때 하나님 내 모든 형편 아시면서 계속 기도만 하라고 해 하면서 내 의가 살아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하는 것입니다. 또는 하나님 계속 기도 했는데요 내가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던데요. 아직도 내 환경 바뀌지 않았던데요.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주님 말씀을 순종하고 계속 주님 만 의지 하여 골방에서 기도드렸던 분을 보십시오. 그 분은 얼굴이 바뀌어 있습니다. 웃음이 있습니다. 삶에 활기가 있습니다. 겸손이 있고 배려가 있고 격려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첫째 죄를 책망하시기에 모든 문제가 내 탓이고 내 욕심이고 내 못난 모습에 회개가 나오게 하십니다.

둘째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던 십자가가 하루아침에 가볍게 여겨지고 나도 모르게 불평하던 입에서 찬송이 울려 퍼지게 하시고 이웃에 상처주고 시기하던 입술에서 격려와 관대함이 우러나오는 예수님 닮아가는 사람으로 변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인 지라 억울하고 안타깝고 힘들어 어찌 할 바를 모르다가도 무릎을 꿇고 주님께 맡기는 순간 모든 것이 내 잘 못이고... 쏵하는 그 순간 나의 입술에서 나도 모르게 주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가 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주님께서 너 이제 그렇게 나쁜 놈인줄 알아서니 벌 맣이 받아라. 이렇게 하시겠어요. 아니죠. 함께 마태복음 6:33 말씀을 합독해 보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그래서 우리가 무릎으로 젖은 눈으로 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일 것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여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 가운데서 피 값 주고 사셔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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