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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된 위로의 시작

  • 김장환 목사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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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위로의 시작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뿌리’에서 주인공 쿤타킨테는 주인의 호의로 백인들만 참석하는 호화 무도회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매일 창고에서 자다가 좋은 옷을 입고 화려한 연회장을 거닐게 되었지만 쿤타킨테에게는 아무런 감동이 없었습니다. 결국 맛있는 음식도 거의 먹지 않고 자리를 피해 밖으로 나왔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음악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를 따라가 보니 정원의 한 구석퉁이에서 어떤 노예가 하모니카를 불고 있었습니다.

그 노예 역시 쿤타킨테처럼 아프리카에서 잡혀왔는데, 고향 생각을 하며 지역의 전통 노래를 하모니카로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비슷한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곧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쿤타킨테에게는 화려한 무도회장과 좋은 음식보다도 같은 처지에 처한 동료와의 만남이 힘든 노예생활에 더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에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참된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참된 위로와 참된 힐링을 받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정말 참된 위로는 주님으로부터 나옴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되는지 적용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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