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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요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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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라파엘로는 "그리는 것이 나의 인생이다"고 말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건축하려고 나는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씨이저와 알렉산더는 "정복하고 지배하는 삶"을 구가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하기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평생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학문입니까? 부입니까? 명예입니까? 행복입니까? 건강입니까? 권력입니까? 즐김입니까?

16세기 성자라로 불리우는 필립 디 네리라는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당시 최고의 대학이었던 컨티넨탈 대학의 교정을 걷고 있었답니다. 그 때 어떤 청년을 만났는데 그 청년에게 왜 이 학교에 왔느냐고 물어보니 법률공부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리는 청년에게 "대학 공부를 다 마치면 무엇을 할 것인가" 했더니 청년은 "박사 학위를 얻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리는 계속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겠는가?" "아주 힘든 문제를 몇 개 맡아 웅변과 지식으로 멋지게 변호처리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명성을 얻겠습니다." 다시 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청년은 "그 후에는 많은 돈을 벌고 드디어 부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명성과 재물을 소유한 중에 평안히 살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그 다음에는 내가 아마 늙어 죽게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청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이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1절과 4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에 모든 촛점을 맞추고 사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셨습니다. 기도의 핵심도 하나님께 내 삶을 통하여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우리는 평생의 소원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 1절부터 5절까지 가장 많이 나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 것 같습니까? 영화입니다. 5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점이 무슨 기도입니까? 4절 보십시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입니다. 지금 조금있으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죽음이 눈앞에 있습니다. 고통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위해 기도할 때 살려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는 기도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하겠다는 삶의 분명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환경 미화원 김영백 집사님을 사람들은 성자가 된 청소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분은 돈도 없고 시간도 많지 않은 분입니다. 자신과 가족 챙기기도 버거우신 분이었습니다. 16 평 짜리 시유지에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장남은 기계를 청소하다 손가락 두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촉망받던 실업 축구 선수였던 차남은 연습 도중에 허리를 다쳐 수술을 받고 계속 투병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았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좌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 집사님은 환경미화원으로서의 공적인 업무가 비는 아침 저녁 하루 두 차례 산꼭대기에 있는 그의 집에서 손수레를 끌고 나와 그 일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파지와 병, 빈깡통 등 재활용품들을 수집합니다. 어려운 가계를 보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 돈으로 그는 실로암 병원을 통해 매월 한사람의 개안수술비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49명의 앞 못보는 사람들이 광명을 찾았습니다. 지역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50만원씩 4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무의탁 노인들에게 매년 겨울 내의 50벌을 드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 2의 인생을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6년 중동에서 3년간의 근로자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그는 허리의 통증으로 시름시름 앓다 모아 두었던 모든 돈을 날리고 보증금 1백만원에 월세 6만원의 사글세방을 살았다고 합니다. 거동조차 못하는 자신을 아내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우유배달과 파출부로 자녀를 길렀다고 합니다. 부인은 남편을 위해 40일 작정 새벽 기도회를 다녔는데 새벽마다 아내를 바라보고 "소용없는 짓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40일 작정기도 마지막날인 주일 아침 아내가 꼼짝 못하겠다고 교회에 가게 해달라고 애원을 했답니다. 목발을 짚고 아내를 부축이며 거의 기어가다시피 교회에 갔는데 그날 예배를 드리면서 한없이 울고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병이 낳아 그 은혜를 갚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산다고 합니다.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얼마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집에 있든, 직장에 나가든, 교회에 오든, 거리를 걷든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1. 자신이 영화롭게 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1).

예수님은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이 땅에서 지복을 누리며 만물을 통치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이 땅에서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거지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더럽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마귀의 자식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전에,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전에 먼저 나 자신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나 자신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영화롭게 되지 못하고 죄나 범하고 저주를 받으며 살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는 커녕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를 제거하고 본래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미국에서 '황색의 빌 게이츠' '시애틀의 한인 억만장자'라고 불리는 미국 애리스 사의 폴 송(한국명 송영욱·35) 회장은 27세의 나이로 부인과 함께 1천 달러로 정보시스템 컨설팅회사인 애리스 사를 만들어 10년도 못돼 직원 900명 연간 매출액 1억 1천만 달러(1320억)를 넘는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그렇게 된 데는 그의 가족과 그 자신의 기도 때문이라고 서슴없이 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교회 활동으로 자녀에게 매달릴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키워 주기를 기도하며 "미국 주류 사회 속에서 성공해 하나님과 한국의 이름을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했답니다. 그는 애리스 사를 돈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만들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최근 미국에서의 자신의 삶을 담은 `꿈을 가진 사람들의 세상'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그는 회사를 시작하면서 가족들에게 "언젠가는 세계 최대의 기업을 일궈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평생을 통하여 이룰 삶의 목적을 가진 삶의 자세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매스컴을 통하여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것을 밝히고 자신 있게 신앙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전 삶을 하나님의 자녀로 어디에서나 어떤 일을 하든 드린 다는 사실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우리 자신이 예수 믿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 영화롭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을 크게 영화롭게 하는 아름다운 일을 한 것이 됩니다. 일평생 이렇게 살기 위하여 예수님처럼 기도하십시오.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일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4).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을 주시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원하십니다.
언젠가 신문에 보니까 타이완에서 우편 배달부인 26살 젊은 청년이 일이 너무 많다고 편지 수 천 통 태우다 적발되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 세상에서 이루는 일이 무엇입니까?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이루어 드린 것입니다. 1절 보니까 때가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때가 무슨 때입니까?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할 때입니다. 2절에 보니까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당당히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져야할 때 피하지 않습니다. 그 십자가를 집니다. 십자가를 져야 할 때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아버지를(1,4) 영화롭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 준 일이 있다면 비록 내가 죽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람을 진실되게 끝까지 사랑하는 일입니다. 중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셀 모임에 한 학생이 친구를 데려왔답니다. 소개를 하는데 이 친구는 아주 완벽한 공산당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공산당에 가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실력도 있어야하고 철저하게 공산주의 사상에 사로잡혀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모임에 오는 것이 솔직히 부담스러웠답니다. 그런데 몇 주간동안 빠짐없이 계속 참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듣고만 돌아가는데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몹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난 후에 눈물을 흘리며 처음으로 입을 열어 간증하기를 나는 이 모임에 와서 내가 공산당에서도 찾지 못한 소중한 것을 찾았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너희들가운데는 넘치고 있으며 그것이 나로 감동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였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을 사랑할 때 그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실함으로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십시오. 때로 괴롭고 감정이 용납하지 않아도 때로 십자가를 지는 것처럼 희생이 따라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십시오.

3. 이 세상에서 생명 구원에 헌신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5,2,3).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사명자로 부르시고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복음 증거자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세상은 어떤 곳입니까? 이 세상입니다(5). 머나먼 세상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지금 내가 거하고 있는 가정, 교회, 직장, 학교 바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무엇으로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까?(2,3) 영생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줌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세상에서 구원사역을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것 중의 가장 고상하고 고귀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생명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느 날 목사님과 목수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 어제 주일 설교 잘못하셨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말했지요." "아니,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녀이지, 왜 꼭 예수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 때 목사님이 목수에게 질문합니다. "형제여, 1년에 몇 개나 책상을 만드십니까?" "올 해는 한 천 개 정도 만들었습니다." "의자는요?" "의자는 그 보다 조금 못하게 한 팔백 개 정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요? 당신은 올 해 천 팔백 개의 자녀를 생산하셨구려?" "목사님 말이나 됩니까? 어떻게 의자가 내 생명이란 말입니까?" "당신이 만들었으니 당신 자녀 아닙니까?" "내 생명이 분여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 자식입니까?"

그 때 목사님께서 "형제여,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만드셨지만 하나님의 생명이 부여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영생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얻은 새 생명입니다." 예수님안의 영원한 생명이 사람들에게 깃들도록 누군가가 헌신해야 영원한 생명이 확산됩니다.

`국악계의 대부'라고 하시는 국악인 박동진 장로님의 간증을 읽어보았습니다. 당시 불교인이었는데 성탄절 기독교 방송에 가서 판소리를 하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분은 `예수 소리꾼'으로 변신하였습니다. 30년을 판소리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내 도리를 다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이땅의 삶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며 전수관 뒤에 마련해 놓은 밭 5백 여 평에 마을 주민을 위한 교회와 은퇴 선교사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휴양소를 짓고 전수관에서 수련중인 문하생들이나 앞으로 그 교회에서 배출되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가르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마지막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생명 구원 사역에 우리가 쓰임받는 것입니다.

이번에 중국 선교를 다녀오며 가장 은혜를 받은 것은 젊은이들이 중국땅의 13억 영혼들을 사랑하여 복음을 위하여 헌신함을 확인한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영혼 구원을 위하여 가장 신나게 즐기며 살 수 잇는 젊음을 온전히 주님과 중국인들을 위하여 드려 복음을 위하여 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헌신한 열매로 많은 젊은이들이 변화되고 잇었습니다. 그들을 본받아 많은 젊은이들이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또 다른 소망없이 죽어가는 영혼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자신들도 몽고로 카작스탄으로 선교사가 되어 가겠다고 출세할 수 잇는 직장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들은 사명감에 충만하여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 회사에, 우리 학교에, 우리 교회에 내가 있기 때문에 놀라운 구원 사역이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일에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 생에 가장 가치 있게 사용되는 것은 생명 구원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내 평생 사명은 무엇입니까? 평생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까? 우리의 삶을 드림으로, 우리에게 맡겨준 사역을 다 이룸으로, 생명 구원사역에 헌신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문 기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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