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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신감을 잃지 말자 (왕상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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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지능적 경기로 우승한 장정 선수
“장정, 자신감과 지능적 플레이로 우승을 일궈내다.”
LPGA 150명중 최단신 151 cm/ 24세,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 8월 1일 최종 마지막 라운드 상대는 메이저 7승, 통산 62승에 빛나는 스웨덴 출신 아니카 소렌스탐 최종일 경기에서 장정 선수는 두둑한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지능적 또박이 샷으로 골프여제 소렌스탐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그동안 넘치는 자신감으로 골프를 치던 소렌스탐은 마지막 홀에서 자기보다 더 자신감에 넘쳐 흔들림 없는 경기를 하는 장정 선수에게 질려 더블 보기를 범해 5위에 머물렀습니다. 자신감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죄렌 키엘케 고올은 “사람은 자기가 세운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자신감을 꺾지 맙시다>

확신과 자신감 넘치는 엘리야는 기도하여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비를 내리는 기적을 일으켜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 신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1. 엘리야를 죽이려는 사악한 왕비 이세벨 [2]

아합 왕은 갈멜 산에서 궁궐로 돌아와 여호와와 바알의 선지자가 누가 참신인지를 가리기 위해 겨루었는데 바알의 선지자 450명은 불을 내리지 못했지만 /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살라 바알의 선지자 450명이 패하여 떼죽음을 당했다고 부인 이세벨에게 말했습니다. [1]

아합 왕은 갈멜산에서 불로 응답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믿지 않았고, 부인에게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을 증거 하지 않았습니다.

완악한 자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지금도 완악한 자는 고집을 쓰고 멸망의 길로 떨어지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간악한 왕비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고 결심하였습니다.[2] 이미 주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왕상18:4) 그 자리에 바알의 선지자를 세운 악한 이세벨은 이번에는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두려웠습니다.

1)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도망치는 엘리야 [3]
엘리야는 권력을 쥔 간악한 왕비가 죽인다고 하자 겁이나 도망을 쳤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과 확신과 자신감과 기도로 대승을 거둔 엘리야가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두려워 떨었습니다.
누가 여자를 연약하다고 했습니까? 아람의 시돈 출신 우상숭배자 간교한 여자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인다고 칼을 갈자 유다 최남단인 브엘세바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래도 이세벨이 추격해서 죽일까봐 무서워서 엘리야는 네게브 광야 속으로 하룻길을 더 들어가 한 로뎀 나무 아래 쓸어졌습니다.

2)죽여 달라고 억지 떼를 쓰는 엘리야[4]
엘리야는 너무도 힘이 들어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했습니다. [4] 자신감을 잃어버린 엘리야는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바알 선지자들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죽여 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이는 전혀 엘리야답지 않은 말이고, 너무 힘들다는 말이었습니다.

죽여 달라고 떼를 쓴 모세(민11:13-15)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 부르짖을 때 모세가 두려워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도 힘이 들자 죽여 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자신감을 잃은 결과는 두려움이요, 자포자기요,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도 자신감을 잃고 두려움에 빠지자 죽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2. 낙심한 엘리야를 찾아오신 하나님[5-7]

자신감을 잃고 낙심하여 울며 죽기를 구하다 엘리야가 잠이들었습니다. 피곤하여 심신이 지친 엘리야를 위로하기 위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천사는 지쳐 쓰러져 정신없이 골아 떨어져 자는 엘리야를 흔들어 깨워 떡과 물을 준비하여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엘리야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음식을 맛있게 먹고 다시 잠에 골아 떨어졌습니다.
엘리야는 잠을 실컷 잤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엘리야를 다시 흔들어 깨우면서 음식을 더 먹으라고 권하였습니다. 앞으로 40일간 호렙산으로 가려면 든든히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친 분 계세요? 잠을 푹 주무세요. 깊이 주무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여름휴가도 하세요. 바다도 보고 산도 보세요.
쉬는 것도 사업이요 목회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지치고 낙심한 자를 찾아가셔서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먹을 양식도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위로자 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고 양식을 먹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1) 호렙 산으로 간 엘리야[8]
엘리야는 더욱 먼 남쪽 호렙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네게브 광야에서 남단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입니다.
호렙 산은 모세가 80세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산이고,
십계명을 받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성 산 입니다.
엘리야는 성산에 도착하여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2)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는 여호와[9,13]
엘리야는 호렙산 어느 굴에 들어갔습니다.
하루는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오셔서 이르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이곳에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엘리야는 대답하기를 -제가 원래 하나님께 열심이 특심한 자입니다.
제가 바알의 선지자를 450명 죽였는데 이세벨이 나를 죽이려고 해서 이곳에 피신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미 다 죽었는데 자기만 살아서 이곳으로 도망쳐 왔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3) 세미한 소리로 말씀하신 여호와[11-12]
패잔병 도망자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 바람으로, 지진으로, 불로 당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엘리야가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부드럽고 다정하게 다시 그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14] --
엘리야야, 너 여기 왜 있는 거냐? 여기서 뭐하는 거냐? 고 물으셨습니다. 이 질문은 이곳은 엘리야가 있을 곳이 아닌데 네가 왜 여기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네가 여기서 할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 네가 일할 곳으로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4) 엘리야의 동일한 답변[10, 14]
엘리야는 똑같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제가 본래 하나님께 열심이 특심하여 바알의 선지자를 죽였는데 악한 왕비 이세벨이 나를 죽이려고 해서 무서워 이곳으로 도망쳐와 숨어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 엘리야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 여호와[15,16]

하나님은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 북쪽 다메섹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3가지 임무를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을 삼으라
둘째는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예후에게 기름을 부으라
셋째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새로운 사명과 일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최남단 호렙산에서 북단 다메섹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참으로 머나먼 거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에는 믿음 좋은 자가 너만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신실한 백성이 7,000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엘리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16]
이 말씀에 엘리야는 다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주십니다.

4. 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은 엘리야 [19-21]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순종하여 엘리사가 있는 아벨 므홀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사는 그 지역의 유지였는데 들에서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자기의 겉옷을 던졌습니다. [19]
이는 자신의 직분과 능력을 그에게 넘겨 준다는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뜻을 알고 부모님과 작별 인사를 하고, 소를 잡아 이웃 주민들과의 작별 연회를 하고, 자신의 생업을 모두 정리한 후 엘리야를 따랐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후계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에 돌입하였습니다.[21]

결론

자신감을 잃은 엘리야는 죽음이 두려워 부엘세바 까지 내려가 광야 로뎀 나무 아래 숨었습니다.
엘리야는 너무 힘들어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투정까지 부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쉼을 주시고 잠을 푹 자게 하시고 찾아가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양식을 주시고 새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의 백성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시고 쉼을 주시고 잠을 주시고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격려하시고 양식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이런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다시 새 힘을 얻은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자신감을 주시고 새로운 임무를 주실 때 엘리야는 순종하였습니다. 이처럼 자신감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의 자신감, 신앙의 자신감, 공부의 자신감, 사업의 자신감, 사랑의 자신감, 운동의 자신감, 건강의 자신감, 성전건축의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일마다 복되고 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홍성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이 근 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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