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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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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난 주일에 장년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정말 은혜로웠으며, 한 마디로 좋았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야 하고, 영혼을 즐겁게 하고,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듣고 배운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모든 동물과 달리 우리에게만 영혼과 이성을 주시어 생각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유명한 사상가, 그리고 철학자들은 인간의 인간 됨은 바로 생각하는 것-사고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M. 아우렐리우스는 "우리 인생은 우리의 사고로서 만들어진다"고 하였으며 R. 데카르트는 "나는 사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파스칼은 그의 [팡세]에서 "사고가 인간을 위대하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파스칼을 이런 말을 적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분명히 사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것은 그의 존엄성의 전부이고 그의 가치의 전부이다.  그의 의무의 전부는 올바르게 사고하는데 있다.  그리고 사고하는 순위는 자기부터 시작하고, 자기의 창조주와 자기의 목적에서 시작하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자시에게 주어진 창조의 본래적인 목적을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한다고 하니 다만 지적인 작용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고 바라고, 이해하고 깊이 판단하고 성찰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다 철학적인 사고를 말합니다.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여 사고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고력을 가지는 것과 인생을 살면서 숙고한다는 말은 참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재미있는 철학자도 있었습니다.  "사고는 수염과 같은 것이다. 성장하기까지는 생기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수염이 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지 않습니다.  영국의 극작가 W. 셰익스피어는  "이 세상은 마음 나름, 세상에는 복이나 화가 따로 없다.  다만 생각 여하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말에도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우리가 '바쁘다'는 것은 근면한 사람으로 보이고 칭찬할 일로 보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바쁘다, 바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일거리가 많아서 좋다는 말로, 좋을 때도 있지만, 생각 없는 산다는 말도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종종 일손을 멈추고 '나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자리에 있으며', '왜 이 길을 달려가고 있는가',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며, 어느 정도 이룬 것인가'라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때로 우리의 생각이 모자라고 정확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고 하여도 생각은 삶의 깊이를 더해줄 것입니다. 

  성찰이 없는 인생은 성공적인 인생이 아닙니다.  마르틴 루터는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이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번 청소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방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 마음도 한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가진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마음 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깊이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숙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까?  우리는 깊이 생각하는 시간,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혼자 있어야만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시고, 우리의 생각을 성령님에게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은 자신에게 진솔한 시간이요,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유명한 작가 에머슨은 "그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성경의 말씀과 비슷한데, 잠언23:7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을 새번역에서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생각하는 것이 곧 그 사람됨을 결정합니다.

  "생각은 행동의 모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며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는 말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말은 인생을 오래 살아본 사람이 말해주는 달관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만사는 우리의 생각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생각하기 나름이요,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은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행동을 낳게 됩니다.  생각이 곧 그의 운명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미워하는 마음을 품었으니 욕을 퍼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야고보서1:15에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의 생각은 다음 생각에 힘을 실어주고, 한 가지 행동은 다시금 다른 행동에 힘을 보태주기 때문에 최초에 무엇을 생각하였느냐, 어떤 행동을 하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욕심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마음"입니다.  "과욕이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과욕을 부린다", "욕심은 땅보다 두텁다", "욕심이 눈을 가린다", "욕심이 사납다"고 말합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불러오는 법입니다. 과욕이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과욕이 화근을 불렀다"고 말합니다.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과"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과욕, 과식, 과찬, 과... 정도에서 지나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고생활이란 인격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모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을 결심해야만 합니다.  고후10:5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교만을 꺾어버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주님을 향하여 사로잡아야 합니다. 주님이시라면 주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

  빌2:5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마11:29-30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마음을 품는다는 말을 깊이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마음이란 우리 인간 내면 생활의 중심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하루에서 수만 가지의 생각들이 떠오르고 스쳐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인간은 평생에 자신의 두뇌기능을 10% 밖에 쓰지 못하고 나머지 90%는 개발하지 못하고 죽어간다"는 말을 했습니다.  최근의 어떤 심리학자는 우리에게 하루 동안에 10만여 가지의 새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그것을 모두 묵살해버리고 사장시키고 흘려보내기 때문에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란 마치 섬광처럼 번쩍이는 아이디어인 경우도 있으며, 그냥 흘려보내야 하는 헛된 망상일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지 않은 생각도 떠오르고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 유익한 생각과 유익하지 않은 생각이 지나갑니다.  항상 좋은 생각만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기서 생각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제를 대하는 태도 여하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나 중심의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속 중심을 보시고 있습니다.  삼상16:7에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음에 품은 생각, 그 마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태도를 보십니다. 

  타락한 시대를 말하는 롬1:21에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드리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생각이 허망해지고, 지각이 없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불신앙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망하다'는 말은 "거짓되고 망령된 것", "어이없고 허무함"을 말합니다.

  카톨릭교회에서는 피정의 집이라는 것을 운영합니다.  피정이란 말은 Retreat라고 하는데, 영어의 Retreat라는 말은 '퇴각', '물러남', '은신', '은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정(避靜)이라고 하면 세속을 떠나서 "영혼을 정화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세정령(避世靜靈이)란 말을 줄여서 '피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개신교회들은 그런 수도원식의 영성은 아니지만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하거나 영성 수련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생활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고요한 곳으로 물러나 모든 업무를 내려놓고 묵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이 광야로 나가서 40일 간 금식하면서 기도하신 것이나 초대 교회로부터 내려오는 수도원식의 영성과 금욕적이고 은둔생활에서 '피정'이란 것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내면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 떠나야 하고, 고요한 곳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묵상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실 수련회 같은 날, 개인 기도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개별적인 상담의 시간을 주므로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피정의 시간을 가질 때에는 침묵보다 좋은 성찰의 시간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사실 너무나 말을 많이 해서 문제입니다.  일년을 보내면서 단 며칠이라도 이렇게 은둔하고 세상에서 물러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들을 생각하라"  우리가 생각하는데, 어떤 일을 만나든지 어느 순간에든지 이것이 참된 것이냐, 이것이 하나님 앞에 경건한 것이냐, 이것이 정결한 것이냐 사랑 받을 만한 것이냐 이것이 덕스러운 일이며, 칭찬 받을 만한 것이냐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⑴ 첫째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참되어야 합니다.  참되다는 말은 헬라어로 "알레데스"라는 말인데, '진실한', '진짜의', '신실한'이라는 뜻입니다.  문자적으로는 숨기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변치 않고 충실하고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거짓되고 속임이 난무하기 때문에 참 되라고 하십니다.

  ⑵ 우리는 무엇에든지 "경건해야" 합니다.  "경건하며"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사는 모습으로 살라는 말씀이요, 고대의 용법에서는 인간관계에 있어 "존경할 만 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가치있는 일"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이 말을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존엄성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⑶ 사도는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불의를 행하지 않고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땅히 할 일을 행하라'는 말입니다. 

  ⑷ 사도는 "무엇에든지 정결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더럽히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은 더럽고 낡아지고 천하게 변질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들이 허망해졌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순수하고 정결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⑸  사도는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인간관계에 있어 끌리는 데가 있고, 매력적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대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중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여김을 받으며,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⑹ 사람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생각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알아주지 못하면 그것도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칭찬 받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가정사에서 있어서도 지혜로운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일어나서 아내를 칭찬하고 자녀들이 사례한다고 합니다.

  ⑺ 무슨 일에도 덕을 드러내라고 하십니다.  무슨 일에도 탁월하여야 하며, 미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미담이 있어야 합니다.

  ⑻ 기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는 "생각의 결과"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렘6:19에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모자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슬기로우면 우리의 행위도 슬기로울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둔하면 그 생각으로 맺어지는 행동도 어둔한 행위가 돌 것입니다.  생각이란 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 것이며, 무서울 정도의 힘을 가진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생각을 지배해야 합니다. 

  사32:8에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우리들이 무엇을 계획하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설 수 있도록 좋은 것을 생각하고 존귀한 일을 계획하라고 하십니다. 

  9절 말씀에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열심히 배우고 받고 듣고 보아야 하며,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존 맥스웰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리더십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입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스카이라인 웨슬리안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님이며 기업 리더십 컨설팅 그룹인 [맥시엄 임팩트]의 대표입니다.  그의 저서는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꿈을 이루는 기적의 말들", "리더십의 법칙", "인생 성공의 법칙", "생각의 법칙", "자기 경영의 법칙", "오늘을 사는 원칙",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을 키워라"가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원칙"이란 책은 참으로 귀한 책입니다.  그는 "생각의 법칙"을 말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나온 말입니다.  "어제, 당신이 무엇을 생각했는가가 오늘 당신이 누리는 현실이며, 마찬가지로 내일 당신의 삶은 오늘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에 한 목회자 건퍼런스에 참석하여 질의 응답 시간에 한 목회자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저는 평균 200명 정도 모이는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스웰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맥스웰 목사님은 "나는 동의합니다.  목사님은 그 정도 크기의 교회를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다른 목회자가 일어나서 손을 들지 않고는 불쑥 말했습니다.  "저는 500명 정도 모이는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목사님은 그 정도 크기의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목회자가 다시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공평하지 못한 답변인 것 같군요. 무슨 근거로 저 목사님이 저보다 커다란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우리의 능력이나 재능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시잖아요?"  항의하는 목회자에게 맥스웰 목사님은 이런 답을 주었습니다.  "두 분 중에 어느 분의 능력이 뛰어난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교회 성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니다.  만일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고, 또 만일 당신 스스로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생각이 곧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 육비에 새겨두고 위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의 열쇠는 그 사람의 생각이다"(에머슨)고 했습니다. 여러분, 자신과 친해지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안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시고 주님이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바로 생각하고 바로 행동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위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성 홍 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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