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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 승리합시다 (약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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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윤정현 목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전쟁터입니다. 이 세상은 잠시도 전쟁이 끊어진 날이 없습니다. 전쟁을 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두 가지만 예를 들면 평화를 얻게 위해서 전쟁합니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죽입니다. 둘째는 욕심 때문에 전쟁을 합니다. 미국과 이라크 전쟁도 겉으로 볼 때에는 독재가 훗세인을 제거하여 이라크를 민주화한다는 이름으로 전쟁을 합니다. 그러나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중동 지역의 패권을 쟁취하기 위함과 동시에 유전을 확보하기 위한 욕심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불신자도 죽고 신자도 죽습니다. 불신자가 전쟁을 하다가 죽으면 지옥에 가겠지요! 그러나 신자들이 전쟁하다가 죽으면 몸은 죽어도 그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사람의 목숨 밖에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마귀와의 전쟁입니다. 사단도 계열이 있고 족보가 있고, 조직이 있습니다. 어두움의 세력을 관장하는 우두머리는 사단입니다. 사단을 마귀라고도 하고 큰 용(계12:9)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사단 마귀의 졸개들이 있는데 바로 귀신(11:14), 바알세불(11:15), 더러운 귀신(11:24), 벨리알(고후6:15), 고소자(계12:10), 시험하는 자(마4:3), 악한 자(엡6:16),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2:2), 거짓의 아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요10:10,8:44), 참소자(계12:10)로 성경은 부르고 있습니다. 이 마귀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려고 교만했다고 내어쫓긴 타락한 천사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3차원의 세상입니다. 1차원은 물질의 세계입니다. 2차원은 정신적인 세계입니다. 3차원은 영적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누가 통치하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요4:24) 영적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천사들도 영적 존재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들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구원 얻을 후사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심부름꾼입니다. 그리고 악령의 세계의 우두머리는 사단 마귀인데 옛뱀, 큰 용이라고도 합니다. 귀신들은 사단 마귀가 부리는 악한 영들입니다. 사단의 졸개들입니다.

우리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존재이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지으신 후에 사람을 관리자로 삼으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악한 영인 사단도 이 세상의 자기의 의도대로 타락하고 흉악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일에 누구를 사용하려고 하느냐 하면 사람을 통해서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집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마귀의 집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지배당하느냐 사단에게 지배당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요10: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도적은 바로 사단 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악한 귀신들을 말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에게 붙잡힌 삶을 살게 되면 그 인생이 마귀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죽이는 것을 서슴지 않습니다. 술 취하게 만듭니다. 방탕하게 만듭니다. 음란하게 만듭니다. 도적질하고 사기 치고, 시기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근심염려에 빠지게 만들고, 서로 등을 돌려 원수가 되게 하고, 불화 하게 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불리 시키려고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리, 이간시키려고 합니다. 사담의 일을 열거하려면 이루 다 말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사단이 개입하지 않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전쟁터요, 그 전쟁은 영적인 전투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전투를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영적 싸움에 패배하는 원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놀라운 특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교통권! 온 우주를 다스릴 수 있는 통치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행복권 등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짐승의 이름을 지어 주면서 단 한 종류의 이름도 겹치지 않도록 할 만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마귀에게 패배했습니다. 왜 마귀에게 패배하였습니까?

첫째, 속임수에 넘어간 것입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입니다. 마귀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뱀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후11:14절을 보면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아마 뿔 달리고 시커멓고 무서운 모습으로 달려든다면 아마 속을 사람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달콤하고 부드럽고, 그럴 듯 하게 다가오니 다 속아넘어가는 것입니다. 약장수들이 약을 파는데 그 말솜씨를 보면 얼마나 말을 잘 합니까? 그런데 그렇게 신나게, 확신에 넘치게 파는 그 약들이 다 무엇입니까? 가짜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넘어가서 사지 않습니까? 마귀는 사기의 명수들입니다. 사기를 잘 치시는 분들은 그 아비 마귀를 닮은 것입니다.

둘째, 말씀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라고 말씀을 변질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더 추가 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지도 않은 "만지지도 말라"라는 말을 추가 시켰습니다. 또 뱀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하여 말씀을 의심하게 했습니다.

셋째,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사단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간 것입니다.

넷째,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보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바라봤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풍랑 이는 바다를 걷던 베드로가 파도를 바라봄으로 물 속으로 빠져 들어갔던 것처럼 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피해야 합니다. 요셉이 자기를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를 피했던 것처럼 피해야 합니다. 만약 그가 보디발의 아내를 계속해서 바라봤다면 분명 유혹에 넘어갔을 것입니다.

다섯째, 육체적 감각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사단은 하와의 육체적 감각을 자극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보기는 좋아도 세상적인 것입니다.

여섯째, 행동으로 옮긴 것이 문제입니다.
하와의 육신은 선악과를 원했고 선악과를 바라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웠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선악과를 따먹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이 그녀를 사단의 포로가 되게 했던 것입니다.

일곱째, 하나님보다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하와는 혼자 멸망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줬습니다. 아담은 하와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했습니다. 하와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하와와 하와의 말을 더 사랑하고 신뢰했던 것입니다.

2.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비결
 
이제 영적 승리의 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잘 들으시고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존재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은 죄와 마귀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대적 할 수 없습니다. 마귀가 상전이고 자기는 마귀의 종인데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한편인데 어떻게 대적 할 수 있겠습니까?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의 존재가 변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할 수 있습니까? 착하게 살아도 안됩니다. 고행을 하고 선을 행하여도 안됩니다. 오직 한 길이 있으니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1:12,13)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이 저와 여러분은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귀는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 앞에는 아무 것도 아닌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아버지의 손은 만유보다 크시다."(요10:29)고 하셨습니다. 지옥 권세가 감히 해치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장사지낸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사망권세도 이기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받아드리면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을 모시면 여러분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인격이 달라집니다. 주가가 올라갑니다. 마귀가 감히 해치 못하는 강력한 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약하나 강력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니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으니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요일4:4,요일3:8) 이것이 영적 전투에 승리의 비결입니다.

둘째는 믿음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요일5:4절에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그렇습니다. 믿음은 방패입니다.(엡6:1) 적의 불화살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든든한 방패 하나 들고 있으면 괜찮은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 같은 든든한 방패가 있습니까? 없으시면 불화살에 맞아 쓰러질지 모릅니다. 예비하십시오! 오늘 하나씩 사가시기 바랍니다. 값없이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세상을 이기신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는 분들은 방패를 하나씩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요일5:5)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셨는데 그 이름의 권세를 신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복음을 증거할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니 병이 물러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하니 귀신이 쫓겨갑니다.(막16:17) 예수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바울도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여러분! 예수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권세가 내 권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는 어린양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계12:11절에 보면 어린양의 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보혈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십니다. 애굽에서 첫 번째 유월절 때에 어린양의 피를 보고 죽음의 사자가 근접치 못하고 넘어 갔습니다. 믿음으로 어린양의 보혈을 바르면 악한 자들이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찬송가 202장을 여러분 잘 아시지요! 우리가 그 찬송을 부르면 귀신이 벌벌 떨고, 근심 염려가 물러가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려고 달려오는 마귀가 혼비백산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2장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사단은 이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린양의 피를 무서워합니다. 여러분의 심령을! 여러분의 가정을! 우리 대선교회를 보혈의 능력으로 덮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보혈 찬송을 많이 부르시기 바랍니다. 사단의 공격이 미치지 못하는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로 신앙고백입니다.
계12:11절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이긴다고 하십니다. 예수님도 시험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사랑을 말하면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온유한 말을 하면 온유한사람이 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하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하면서 말하고 행동하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러 갈 때에 아들 이삭이 말합니다. "아버지, 여기에 나무도 있고, 불도 있는데 제물로 드릴 어린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때에 아브라함이 뭐라고 했습니까? "그래 제물은 바로 너야!"그랬습니까?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리라!" 믿음의 말을 했습니다. 신앙의 고백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말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어 큰일났어! 이제 틀렸어!"이렇게 고백하지 마시고 어떻게 말하면 좋겠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거야!" 사단은 그 믿음을 보고 시험하다가도 물러 걸 것이고, 하나님께선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광야에서 이제는 죽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다."하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밥이다.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검이라고 하셨으니 예리한 검을 들고 신앙의 간증으로 우리 모두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잠6:2)

여섯째,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군인이 무장하듯이! 경찰이 시위대와 맞서서 무장하듯이! 영적 전투에 합당한 복장과 무장을 해야 합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엡6:10)

일곱째로 기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라! 무시로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라!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아무리 전신갑주로 무장했어도 기도해야 합니다.(엡6:10-17, 18)까지 전신갑주에 대해서 가르쳐준 후에 18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라고 말씀합니다. 전신갑주로 무장했어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주님도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셨습니다.(막9:29)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지금은 전시 중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시고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말 한 마디라도 조심하고! 행동거지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를 게을리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알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5일 동안 월삭 기도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전교인 부흥회로 내일고 모래 이틀동안 저녁 7시에 모이겠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동참하여 함께 승리를 경험하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사람 속에 오셔서 사람을 구별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게 됩니다. 마 12:28과 행 10:38을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셨던 능력을 행사하실 때 성령으로 충만하셔서 그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생명의 능력이신 성령께서 우리 속에 와 계신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연합입니다.
전4:11절 이하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누우면 따뜻하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세 사람이 연합하면 능히 당할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둘이 가다가 한 사람이 쓰러지면 다른 한 사람이 일으켜 줄 수 있으나 혼자 가다 쓰러지면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워 지쳐 있을 때에 여러분의 손을 잡아 일으켜 줄 신앙의 동지들이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서로의 신앙의 동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콩가루 집안이 되면 마귀에게 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손을 맞잡고 연합하면 저와 여러분을 당 할 자가 없게 될 것입니다.(레26:8) 승리하시기를 원하시면 서로 연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십시오! 성도와 성도끼리 연합하십시오! 구역 식구들끼리 연합하십시오! 삼겹 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승리는 저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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