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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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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박세종 목사

할렐루야!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겨울에 오신다면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을 찾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 바로 여기 모이신, 또 이 방송을 애청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가나안 땅!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3.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가서 그 속에 눈물과 땀을 쏟으면서 풍요를 이루어야 할 땅
5. 얼마나 얼마나 포도송이가 무거운지 두 사람이 매고 나올 정도로 기름진 땅
이것이 바로 가나안 땅인가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질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비극적인 사건입니까!
그런데 이 비극적인 사건이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복음의 시작이라고 막 1:1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죄에서 다 용서받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멸망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 놀랍고, 감격스럽고 다이나믹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린 이렇게 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방황합니다. 흔들 흔들 거리리가 일수입니다.
머뭇거리며 주저하고 있고, 후회합니다. 염려와 근심과 걱정은 왜 그리도 덕지 덕지 쌓여 있습니까?
왜! 불안해하십니까?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에 땅이 된다! 된다! 약속하셨습니다.
언제 한번이라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어기신 적이 있습니까?
언제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예언이 거짓이 되셨나요?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5절도 다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7절 하반절 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살지를 못하고 있습니까?
6절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라"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동일하시고 불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약속에 대한 나의 믿음의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바로 '강하고 담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이 세 번씩이나 연거푸 나오는 것을 봅니다.
6절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7절 :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9절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왜? 세 번씩이나 반복 반복 반복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눈물과 땅 방울과 핏방울을 쏟아 넣을 때 성취된다는 사실입니다.
열쇠가 있으면 집어넣어서 열어야지요.
수고와 눈물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피와 눈물이 업이 값있는 일들이 성취되었던 가요?
쏟아 내리는 땀방울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에는 요행이 없습니다. 우연도 없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최고봉을 향해서 도전하는 등반대를 보세요!
신기록을 세우려는 경기인들의 집념을 보세요!
누구든지 소원이 있습니다.
·잘 살아야지, 공부 잘 해야지!
·부자 되어야지!
·행복하게 살아야지!
·예쁜 사람, 잘난 사람하고 결혼해야지!
·성공해야지!
·아! 출세도 하고 인정도 받아야지!
이런 소원이 없는 사람이 그 누구겠습니까?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요?
소원은 있으나 그 소원을 향한 믿음의 행동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원이 있으면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의 눈물, 나의 땅방울, 핏방울이 쏟아져 부어지는 믿음의 행동이 있어야지
야고보서 2장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다" 하셨고,
계시록에서는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행동하는 믿음이 없는 걸까요?
그런!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20대에는 예쁘게 화장을 하죠.
여인이 30대가 되면 그 화장발이 점점 안 받으니까? 분장을 하게 되고
40대에는 변장을 하게 되어서 아침에 눈을 뜨면 남자들이 깜짝 놀란답니다. 왜냐구요? 남의 집에서 잠을 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변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50대가 되면 이 변장에다가 아예! 가면까지 뒤집어 써야 된다는 군요?
웃자고 한 이야기니까? 내가 언제요 내가 언제요 하고 따지진 마십시오.
하여간 이야기인즉슨 상황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바뀌는 거예요!

사실 이스라엘 민족은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에 대한 생각만 있었지 전쟁을 해야 한다는 예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 전쟁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면 그 사이에 군대를 만들고, 훈련시키고, 보병학교를 만들었을 거예요.
그러나 가나안 땅을 차지하려면 전쟁을 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상황 앞에서는 전투 훈련을 정규적으로 받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실망이 컸을 것이고 허탈하였을 것입니다. 두렵고 무서웠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도 나오죠!
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말고 그냥 광야에서 그래도 살자!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괜히 싸워봤자 아! 희생자가 나올 것은 뻔하고
·훈련도 받지 못했으니 질게 뻔하고
·무기도 변변치 못하니 상대도 될 수 없는게 뻔하고
아! 쩍하면 짝이고
방귀 후에는 다 그런 거지!
강 건너 불 보듯이 뻔한 거야 뻔한 거여!
아! 안 그려! 김서방 이서방! 안그려
겨! 안겨!
겨! 그려! 그러니까? 괜시리 싸우지 말고 그냥 여기서 살자! 그거여!
이걸로 끝입니까?
정말 이렇게 노예생활 430년 끝나야 한단 말입니까?
광야 생활 40년이 이렇게 아닙니다!

"너를 평생에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러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겠다.
이것은 모든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제자들을 보세요!
그들은 이스라엘, 유대 땅 밖에 모릅니다.
이방 땅은 저주의 땅이라 갈 생각도 못했어요.
그저 기껏해야 예수님을 따라서 이방인의 지역에 따라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가라!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라"
이거 이해가 됩니까? 유대 땅 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말이 이해가 됩니까?
아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그냥 멍하였을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사명을 바울에게도 주셨습니다.
바울이 아무리 위대했어도 결국은 이스라엘 사람에 불과 합니다.
다메섹에 가서도 이스라엘 사람들만 붙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유럽 전체를 복음으로 뒤집을 수 있었습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그의 가슴속에는 "내게 능력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언제나 살아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믿음으로 무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내 안에 계시고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나를 세워주소서"
언제나 내 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혹시 이렇게 선동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에이! 대한민국 다 그렇지 뭘!
에이! 우리교회 교인들 형편에 그런걸 할 수 있겠어!
에이 베들레헴에서 어떻게 메시아가 날 수 있겠어
어떻게 우리 같은 광야의 떠돌이가 저 여리고 성을 함락시킬 수 있겠어! 나 같은 학력 갖고 되겠어!
우리 형편에! 우리 처지에! 제! 꼬라지를 알아야지!
그냥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사는거야!
아니에요.
우리가 송충이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생육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권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사 41:10에서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할렐루야!
그러려면!
성공하려면. 승리하려면 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게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아멘!"
아주 간단합니다.
너무나도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됩니다. 에이! 그걸 누가 모르냐고
안되니까 문제죠! 부족하고 연약하고 자꾸 흔들려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주시는 줄 믿습니다!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도와 주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내 안에 "하나님 계시다"

주님 내 안에 내 안에 계시고
주님 내 안에 나를 세워 주소서

주님이 이 속에 계시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 하세요.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시 29:9절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시 128평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아멘!
주님이 누구를? 나를! 어떻게? 도와주신다.! 함께 하신다!
2005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내 삶에 적용시키다가 주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내 삶에 적용하다가 만사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못하실 것이 없는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병든 몸을 고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살려주시는 하나님!
오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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