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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걸작 같은 인생이라면 (엡 4: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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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박세종 목사

할렐루야!
예수님을 믿으면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변하여 새 사람되고
새 사람이란 무엇일까요?

17절을 보세요!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으면 완전히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요?
18절을 보세요.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우리는 누구를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보십니까?
①아무리 아무리 죄를 범하여도 아무런 벌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
②고속도로가 막혔을 때 사이렌을 울리고 불을 번쩍 번쩍이면서 고속도로를 역으로 주행하는 그 어떤 제재도 받지 않는 막강한 사람
③자기 집 뜰에 나무를 심기 위하여 그 동네에 들어가는 전기를 끊어버려도 떳떳한 사람
그저 세상에서는 만사형통으로 되는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아예! 하나님께서 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은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눈썹 하나 까지도
머리터럭 하나 까지도 세어 주시면서
낮에는 졸지 않으시고
밤에는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간섭하십니다. 잘못했을 때에는 아프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눈물로서 회개하며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19절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감각이 없는 자"되었다 하였습니다.

롬 1:24에서는 "저희를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셨다"
더럽고,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도 감각이 없어요? 왜요?
하나님께서 내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좀더 하나님께서 내버리신 사람들의 행동을 볼까요?
롬 1:29이하로 보면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하였습니다.

잊지 마세요!
이게 바로 옛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쓰레기처럼 내어버리신 사탄의 자식입니다.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죄를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죄를 모르는 사람! 바로 감각이 없는 버려진 사람입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예수를 믿으시면 아멘!
그렇다면 이런 더럽고, 무시무시한 옛 사람을 다 벗어버리고 2005년에는 새 사람이 되어 사시기를 부탁합니다.
롬 11장에서는 "어두움의 옷을 벗어버리고 아마 이호문 감독님께서는 이 부분을 설교하시면서 겉옷을 벗으셔서 두세 바퀴를 돌린 후에 던지셨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는 못해도 손만 몇 바퀴 돌려보겠습니다.
벗어서, 벗어서, 벗어서
빛의 갑옷을 입자! 아멘
롬 12:2에서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사람의 생각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땅에 속한 것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으므로 위에 속한 것!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의의 면류관, 영생의 면류관, 내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
철학자 칼힐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새벽이 눈을 뜨는 순간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
그게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다"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 주여!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침에 눈뜨자 마자 "내 돈 내 돈 내 돈!"
아마 몰래 연애하는 사람도 눈뜨자마자 미스 김, 미스 김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새 사람에게 속하고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새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엡 4:25을 보세요.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옛 사람이 하는 짓이 뭔지 아세요 바로 거짓말입니다.
새 사람의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계명 중에서도 9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이웃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제일 쉽게 제일 많이 범하는 것이 바로 거짓말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잊지 마세요!
거짓말은 나쁜 것입니다.
잠 19:9에서도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옛날 애굽에서는 거짓말하는 사람은 코와 귀를 잘랐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사실과 내 생각을 구별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그 사람 아주 불친절해
그 사람 에구 되게 건방져
아! 그 사람 교만의 극치야
아! 그 사람 뭐든지 독단적이야
이런 말을 흔히 하시죠?
그러나 그 사람을 잘 사귀어 보세요
그 말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그 언젠가는
"아! 저분 정말 좋은 사람이지"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거짓말을 내어버리면 사탄도 내 곁에서 떠나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아십니까?
첫째로> 저 분은 너무나도 훌륭한 의사였고 가족을 잘 보살피는 좋은 아버지였어. 이런 소리 들으면 죽은 사람이 관속에서도 웃는다고 합니다.
둘째는> 저분은 학교 선생님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었고 정말 훌륭한 남편이었어 하면 관속에서 이런 소리를 들린답니다.
"말이야 바른 소리지!"
그러나 이것보다도 죽은 사람이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 저것 좀 봐. 저 사람이 살아 있네!
시체가 움직이잖아 (Look he is moving)이 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듣고 싶으십니까?
고인은 "정말 거짓말을 모르는 분이었다"고 비석에 쓰여질 수 있다면 하늘에서도 큰 상급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둘째도> 새 사람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고 26절에 말씀하였습니다.
약 1:19-20에 말씀에 보면 "성내기를 더디하라" "성을 내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하였습니다.

사람이 분을 내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사사로운 분. 자기를 도와 주지 않았다고 성질 내는 것
둘째는> 공적인 분을 내는 것. 3·1운동에 참가하는 분
셋째는> 의로운 분을 내는 것입니다. 성전을 더렵혔을 때 허리띠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을 지키시던 예수님의 분!
그런데 왜 분을 오래 품지 말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하였으까요?
기억하세요.
사분이든 공적인분이든 의로운 분이던 간에 분을 오래 품고 있으면 마귀가 틈을 타기 때문입니다.
분한 마음을 오래 품으면 결국의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니까 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아! 부처님도 첩을 얻으면 돌아앉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사람이면 그 누구든지 분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26절에는 "분을 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한 것입니다.
왜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까?
분한 마음을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한 마음은 사탄의 온실과도 같습니다.
이런 분한 마음을 남편에게 아내에게, 성도끼리 품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푸세요!

미국 뉴욕에 아주 소매치기로 유명한 여자가 시카고에 사는 소매치기 두목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애기가 태어났는데 두 손을 꽉 쥐고 태어났습니다
간호사가 목욕을 시키기 위해 두 손을 펴려는데 아!
얼마나 세게 쥐었는지 펴지질 않더랍니다.
그래서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하면서 아기의 손을 펴보니까 아! 그 손에 금반지가 쥐어져 있더래요 이상해서 알아보니까 애가 나오면서 간호사의 금반지를 빼서 나왔다지 뭡니까?
믿거나! 말거나!
소 잡는 사람들이 근수 더 나가게 하려고 도살 직전에 소에게 물을 먹이는 사례도 있었구요 중국에서 들여오는 생선 중에는 무게 더 나가게 하려고 생선 배속에 볼트 너트, 납덩이까지 집어넣은 일도 있었습니다.

이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남의 것을 착취하거나 구제를 하지 않는다면 이건 도둑질입니다.
새 사람이 되었으면 나누어주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장례를 치루면서 어떤 분이 저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길래 뭔데요? 하니까
아! 목사님 요즘 신문과 뉴스에 보면 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도와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제가 누구에게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꾸어 달랬는데 외면하더군요 이럴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교회 다니시죠?
예수 믿으시죠?
그럼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후이되어 누르고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받는 자보다 주는 사람이 더 복되다.
네 손에 든 것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받기를 좋아한다면 그건 옛사람입니다.

우리는 베풀어주기를 좋아하면서 예수 믿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2005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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