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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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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강성찬 목사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팀이 얼마 전 사랑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수팀은 먼저 학생들에게 인자한 얼굴을 한 성직자가 난민병원에서 사랑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기록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검사한 다음 1주일 후 이번에는 나치가 유태인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기록영화를 보여주고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학생들이 사랑을 느꼈을 때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의 수치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알아냈다합니다.(가장 좋은 약은 사랑)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는 말씀의 '사랑'은 아가페적인 희생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일반적으로 4가지로 설명합니다.

본능적인 사랑 - 스톨게(Storge)는 혈연관계에 있는 사랑입니다. 호적에서 뺀다고 어쩐다고 해도 혈연관계는 법적으로 쉽게 끊을 수 없는 것이 본능에 의한 사랑입니다.

생물학자 배스티언(S.L.Bastian)은 작은 나뭇가지나 덤불속에 집을 짓고 사는 어떤 거미류를 관찰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거미는 나뭇가지나 덤불에 걸쳐 있는 울타리 속에 새끼들을 부화하는데, 만일 그 곳에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 발생해서 새끼들이 놀라게 되면 어느 순간 어미 거미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어미 거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동요를 그렇게 금방 알아채는지 궁금해진 배스티언이 보다 주의를 기울여 살펴 본 결과, 이 거미가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새끼들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해서 경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즉 각 새끼 거미에게는 가는 비단 줄 같은 것이 붙어 있고 이것이 어미의 몸에 연결되어 있는데, 새끼들이 적들의 위협을 받아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그들의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므로 어미가 즉시로 새끼들을 보호하러 달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는 심파(텔레파시)를 주어서 서로 느끼게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입장만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느 날 영수는 엄마에게 한 장의 청구서를 제시했습니다.

<엄마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우등생이 된 값 2천원, 집에서 심부름 한 값 천원, 엄마가 음악공부 하라고 하여 피아노 공부한 값 5백원, 집에서 청소한 값 천원, 기타 동생을 돌본 값 천원, 계5천 5백원>

엄마는 빙그레 웃으며 저녁식탁 위에 5천 5백 원과 함께 한 장의 편지를 놓았습니다. <엄마가 매일 밥 지어 준 것 3천원, 매일 세탁해 준 것 3천원, 잠재워 준 것 4천원, 기타 바느질해 주고 돌봐준 것 3천원, 계 만 3천원. 그러나 엄마는 영수를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 무료.>

이것을 받아든 영수의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때껏 어머니의 크신 사랑을 깨닫지 못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값으로 계산 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값없이 주는 사랑)

이성적인 사랑 - 에로스(Eros)는 이성 관계에서의 사랑입니다. 남녀 간에 눈빛이 서로 맞아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상이군인이 군대에서 제대를 하니까 자기 부인이 아기를 하나 놓아두고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다른 남자하고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린 아기를  등에 업고 직장도 없이 구걸하면서 삼천리 방방곡곡을, 잃어버린 자기 아내의 얼굴을 그리면서, 밤이나 낮이나 찾아서 헤매고 헤매다가 기진해서  돈도 없어지고 마음도 쇠해졌습니다. 3년이 지난 후에 그는 부산 거리에서 행려병자로 죽어 버렸습니다. 어린 아이는 계속 그의 등에 업혀 있었습니다. 그 몸에서 사진 한 장과 유서가 나왔는데 자기를 버리고 간 아내의 사진 뒤에다가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여, 나는 그대를 사랑했었다.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얼마나 순정을 가진 상이 군인입니까? 과거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인간의  애정이 이만큼 철저하고 고귀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 준 예라 하겠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사랑 한다고 말씀 하시는 줄 믿습니다.

옛 부터 내려오는 동화 가운데, 자기를 사랑해 줄 신부를 구하기 위해, 가난한 자로 변장하고 세상에 나갔던 왕자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농장의 비천한 일꾼으로 고용되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는 농부의 딸을 사랑하게 되어 농부에게 혼인시켜 주기를 간청했으나, 비천한 일꾼이라는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는 그 사랑을 포기할 수 없어, 그 두 사람은 도망쳐 결혼했습니다. 왕궁이 있는 성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왕자의 아버지는 그들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들이 도착할 즈음에 왕의 마차를 타고서 성문까지 마중 나왔습니다. 왕실 근위대가 그들을 둘러싸고, 왕실 악대가 환영의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신부는 놀라서 "이것이 어떻게 된일이죠?"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 왕자는 "여보, 나는 왕자라우. 당신은 비천한 나와 결혼했으니,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증거라오. 이제 이 모든 영광은 다 당신 것이오" 하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가장 비천한 분으로 오셔서 우리를 신부로 맞아주셨습니다. 그는 어느 날엔가 우리를 왕이 계시는 성으로 데리고 가십니다. 거기서 모든 영광으로 환영되고, 그때 우리는 그의 소유가 될 것이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회적인 사랑 - 필리아(Phillia)는  스승과 제자 간에 서로 존경하고 아끼는 것 전우애적인 동료애적인 같은…, 어떤 관계에서 오는 사랑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더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자 셋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발을 씻게 하고 쉬게 하였으며 떡을 갖다 대접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정성에 감격한 하나님의 사자들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기를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하였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일만큼 인간미 넘치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좋은 일을 하면 양심이 기뻐하고 남을 괴롭히면 양심이 싫어합니다.

이씨조선 선조시대의 명의 허준이 아직 명의가 되기 전 초보적인 의학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여 서울 구리개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남루하게 입은 노인 한분이 찾아와 약국 한 모퉁이에 앉아있었습니다. 사람을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안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좁은 약국인데도 허준은 조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노인은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사흘이 지나도 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준은 그 노인을 정성껏 대접을 하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 때 산모가 쓰러져 죽게 되었다고 급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허준은 도저히 약방문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노인이 곽향정기산을 지어주라고 했습니다. 그대로 했더니 그 환자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 노인은 당대의 명의인데 자기의 의술을 전수시킬 사람을 찾던 중 허준과 같은 마음씨 착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자기의 의술을 전하여 주게 되었다합니다.

러시아의 소설가로 안톤 체호프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하여 의학 공부를 하면서 소설을 종종 지상에 발표한 바 있는데 이것을 계기로 점차 소설가로 알려지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의사가 된 뒤에도 그는 자기의 문학적 재능을 썩일 수 없어 문인으로 일관했고 그 결과 일약 세계적인 소설가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1892년 이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50마일쯤 떨어져 있는 멜리호보라는 마을에서 지병인 결핵 요양을 하며 몇 편의 글을 남겼는데 그중에 하나가 94년에 발표한 단편  귀여운 여인이라 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올렌카는 젊은 극장주인과 결혼을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 올렌카는 왠지 남편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찌 서로 간격이 있겠습니가. 남편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자기에게도 가치 있고, 남편의 취미는 어느덧 자기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완벽한 한 몸으로 변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그녀는 자연스럽게 남편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그래서일까 예전엔 적자로 허덕이던 극장이 흑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러나 올렌카에게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듭니다. 모스크바에 일을 보러 간 남편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충격과 엄청난 상심의 한때를 지나 그녀는 두 번 째 남편 바실리를 만났고 다시 한번 행복한 삶이 전개됩니다. 남편은 상당히 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올렌카는 그와 결혼하면서부터 금방  목재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니게 되었고 아울러 남편의 일을 잘 도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랑의 대상이 지닌 모든 것을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천부의 재질을 지니고 있었다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란했던 두 번째 결혼 생활도 바실리가 병들어 죽으면서 종막이 찾아오고 맙니다. 인생에서 어떤 일이 닥칠지라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떠나서는 참된 삶이  없는 것이기에 올렌카는 어느 수의장교와 다시 한번 사랑을 합니다. 그때도 그녀는 수의사가 지닌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흡입해 들였습니다. 상당한 우여곡절을 겪은 후 홀로 남은 올렌카는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같이 황량한 생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대상을 모두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혈연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수의장교의 아들을 맡아 키우면서부터  그녀의 삶에 윤기가 되살아났습니다. 사랑의 대상과 하나 되어진 그녀의 모습을 보여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자원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것입니다. 

희생적인 사랑 - 아가페(Agape)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신 것 같은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금세기 최대 최고의 여배우가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네 번씩이나 수상한 캐더린 헵번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매사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 잘 조화된 때문이라고 할까, 그녀는 무슨 일을  맡아도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는 실적을 올린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학교에선 박사 학위를 땄고 연극 무대에서는 성공적인 연기자로 공인받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하겠습니다.  그 후영화계에 투신한 그녀는 처음, 비극의 주인공으로 명성을 얻더니 이어서 희극배우로서도 멋지게 성공하는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이렇게 무대와 영화, 희극과 비극을모조리 휩쓴 사람으로서 남달리 개성이 강한 그녀가 나이 84세에 손수 자서전 나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합니다. 저서 전을 통한 그녀의  애정생활은 나이 20세 때 필라델피아의 사업가 러들로 오그던 스미스와 결혼했고 6년 후엔 서로 갈라섰는데 그녀는 이 결혼 생활을 한마디로 ."루디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는 나 자신만 사랑했다." 고 말하고 있다 합니다. 첫 결혼이 파경에 이른 다음, 보기만 해도 고집 세고 개성적이며 오만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그녀는 자기 생긴 그대로 요란한 남성편력을 시작하였다합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들면 이혼한 그 해부터 제작자 그랜드 헤이워드와 4년을 사귀었고, 그 후엔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 3년 동안 정을 나누었다합니다. 이런 생활을 하다 33세가 되던 1941년, "그 해의  여인"이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스펜서 트레이시와 운명의 해후를 했다합니다. 그 이후 그녀는 27년 동안 오직 그 사람만 사랑했노라고 고백하는데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것을 먹었다. 우린 그가 좋아하는 일을 했다. 우린 그가 좋아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은 내게 크나큰 기쁨이었다. 그이의 관심, 그이의 요구가 언제나 우선이었다.”고 고백했다 합니다.

"세상의 그 누구보다 오만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고집불통이었던 개성미의 상장인 헵번도 진정한 사랑의 대상 앞에선 고양이 앞의 쥐 모양으로 꼼짝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랑만이 지닌 신비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사랑의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독일이 낳은 최고의 서정시인인 릴케(R.M.Rilke)가 아직 무명이었을 때의 일화입니다. 하루는 늦은 저녁 공원 곁을 지나가는데, 울타리에 기대앉아 통행인들에게 구걸하는 노파가 있었습니다. 릴케는 불쌍한 마음이 들어 그 노파에게 동전을 주기 위하여 주머니를 뒤져 보았지만 자신도 가난한 처지인지라 주머니엔 동전이한 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릴케는 화단에 피어 있는 장미꽃 한 송이를 꺾어 동정어린 마음으로 노파의 무릎 위에 놓아 드렸습니다. 불행과 슬픔의 삶을 살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인간다운 대접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온 노파는 한없는 감동으로 몸을 떨면서 자신을 한 인간으로 대우해 준 젊은이의 손을 붙잡고는 그의 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파는 장미꽃을 들고 공원을 천천히 떠나갔습니다. 돈이 아닌 마음을 받은 노파의 삶은 바뀌었습니다.  노파에게는 새로운 삶을 발견한 하루였습니다. 릴케가 가졌던 사랑의 마음은 오늘도 소외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그리스도의 사랑인 것입니다.

13세기 스페인의 귀족이며 명문 대학의 교수이었던 라몬 럴은 자신의 유망한 장래를 포기하고 모슬렘 교도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 갔었습니다. 그는 두 번이나 그 나라에서 추방을 당하였습니다. 일 넌 반을 감옥에 감금당했습니다. 노인이 되어 성벽으로 끌려가 돌에 맞아 죽어갈 때에 그의 마지막 말은. “오직 예수”였다합니다. 죽기 직전에 그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합니다. 그는 그의 목사 안수식 때에 “오. 주 하나님 당신께 나 자신. 나의 아내. 나의 자녀. 그리고 나의 모든 소유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만을 향한 독점적인 사랑을 취소하지 않았다합니다.

네덜란드에서 핍박이 심해질 때에. 겔린 드 물러는 믿음을 버리고 성경 읽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화형 당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 그에게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었습니다. “당신의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는가.”라고 재판관이 물었습니다. “만일 하늘이 진주이고 땅이 금덩어리이고. 내가 그 모든 것의 소유자라면. 우리가 겨우 빵과 물만 먹고 살게 될지라도 내 가족을 위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러나 결단코 그리스도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는 교살되어 화장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사랑의 희생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렘2:2)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주님을 위하여 본능적인 사랑이든지 이성적인 사랑이든지 사회적인 사랑이든지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헌신 하며 봉사하는 모든 성도의 행위를 기억 하실 뿐만 아니라 생명책에 기록 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으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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