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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부르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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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 
 
세상을 위해 헌신하기를 바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대그 함마슐트라는 소년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겐 ‘조국과 인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어머니에겐 ‘하나님의 말씀과 섬기는 삶’에 대해서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소년은 정확히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는 몰랐지만 이 두 가지 조건에 맞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학자가 되었고, 또 외교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는 조국인 스웨덴을 넘어 전 유럽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평판을 바탕으로 마침내 UN사무총장의 자리까지 올라가 자신의 어렸을 때의 바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비운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기 전까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습니다.
또 그의 일기는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금세기 가장 위대한 개인의 헌신이 기록된 책’이라는 뉴욕타임즈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위해서도 이로운 일을 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곧 섬김이며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나에게만 초점이 맞추며 살지 않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위한 나의 비전을 세워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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