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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이웃을 사랑하라 (롬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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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사랑하라 (롬 15:7)


우리의 존재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유독 사단과 사단의 유혹을 받아 타락한 인간을 제외하고,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영광을 찬양합니다. 인간은 구원 받음으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이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그가 드린 제물을 열납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아벨이 드린 예배처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벨은 처음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 경외를 나타냈습니다. 아벨은 가장 좋은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자신을 드림으로 거짓 없는 진정한 헌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1. 다른 믿는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순간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우리는 그 가족 안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것을 배웁니다.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롬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된 다음 하나님처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점점 자라가면 마침내 주님의 형상을 이루게 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요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2004년 우리의 성품이 점점 변화되어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목적을 두고 사시기 바랍니다.

2.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다른 사람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양 재능 독특한 은사와 기술 그리고 능력까지도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이 다른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도우라고 그들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기적인 목적으로 살아가라고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고후 8:19) 이뿐 아니라 저는(디도)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3. 다른 믿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께 데려옴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이 비밀에 묻혀 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진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들로 하여금 영원한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은 우리의 커다란 특권입니다.
(고후 4: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려면 때로 쉬운 길을 포기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으며 어떻게 가르치셨습니까?

(요 12:27-28) “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예수님께서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아니면 뒤로 물러가 편안한 길을 걸을 것인가? 그러나 주님은 그가 가르치신 역설적인 진리를 실행하셨습니다.
(요 12: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004년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이 이끌어가는 삶을 추구합니다.
그것만이 진정 성공이요 행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드릴 예배에 성공합시다. 이웃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섬김으로, 다른 믿지 않는 이웃을 주께 인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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