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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의 역동성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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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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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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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신앙의 역동성

요 11:17-4417.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 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 25. 예수 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 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32.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 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 37.그 중 어떤 이 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 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나사로 누이들이 가진 믿음의 정도를 보면서 우리의 신앙을 반성하고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신앙의 역동성]의 주 제로 상고하려고 합니다.


1. 진리의 언약은 이상적 관념인가?


주님이 나사로에게 도착하셨을 때는 이미 나사로가 죽은 지 나 흘이 되어 썩어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본문 21절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2절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 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7절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영생은 죽은 후에 가봐야 확인 될 것으로 여기는 신자들도 있습 니다.

그러나 영생은 이미 가졌다고,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가졌다는 에케이(ἔχει)는 현재형으로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 마르다와 마리아 등의 믿음은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언약을 종 말적으로만 이해하려 합니다. 본문 24절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 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러나 신앙은 현실적으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어야 합 니다. 이적주의는 금물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어야 합 니다.심지어 몸의 부활 영생에 대한 믿음까지 없다면 하나의 종 교문화인에 불과합니다. 신학자 중에 불트만 같은 이는 몸의 부활은 실제가 아니라 소망 주려는 교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활은 물리적인 육체적 부 활 사건이었습니다.


2. 믿음은 현실적 역동성을 발휘해야


누구나 예수 믿으면 장차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부 활은 구원의 완성이고 세상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은총을 얻 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본문 25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 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부활과 생명이라 하신 원문에는 정관사가 있어서 그 부활이요 그 생명이라(ἡ ἀνάστασις καὶ ἡ ζωή, the resurrec tion the life)고 되어 있습니다. 부활이나 생명이 관념이 아니 라 실제로 육(physical)의 그 생명과 부활이란 뜻입니다.

‘죽어도’에 해당하는 칸(κἄν)은 ‘죽은 후에’가 아니고 ‘그가 죽 을지라도’, even if(..할지라도) 라는 뜻입니다. 비록 몸이 죽 어도 영원히 죽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살아서 죽어도 영 적으로 거듭난 영혼은 죽은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우는 이웃들과 함께 주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며죽음 앞에서 낙담하는 이들을 보시고 더욱 통분히 여 기셨습니다. 드디어 주님께서 나사로를 크게 부르시고 살려내셨습니다. 모 든 사람이 듣도록 큰 소리로 부르신 것은 그 능력을 객관적으로 표시하려는 의도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문상 온 이웃들의 믿음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 믿음이 미래에만 두고 현실적으로 말씀의 효력을 기대하지 못하는 약한 신앙은 아닌지 반성해야 합니다. 주의 말 씀이 우리의 현실 삶에서 역동적으로 효력을 발생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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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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