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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동이 없는 신앙생활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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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없는 신앙생활
 

평생을 인도의 빈민가에서 봉사했던 마더 테레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녀가 빈민가에서 봉사를 하게 된 계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던 마더 테레사는 40살이 될 때까지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매주 드리는 예배뿐 아니라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그 어떤 감동이나 열정,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40년 가까운 신앙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낀 그녀는 수도원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인도의 빈민가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중대한 인생의 반환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극적인 변화는 그녀가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그토록 힘든 일을 평생 동안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 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

신앙생활에 감동이 없고 사랑과 용서보다 미움과 시기가 우리 마음에 가득한 이유는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신 예수님, 날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을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매일 마주보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진실된 마음으로 조금 더 깊게 기도와 묵상을 하며 주님을 느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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