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신앙에서의 인내

벧후 1:5-7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식을 지나 인내가 필요하다.

1. 중생한 영혼은 성숙해야 한다

예수 믿는다는 말 한 마디로 모든 신앙을 답하는 것이 아니다.본문에 너희가 더욱 힘써...라고 했다. 먼저는 믿음을 가졌으면 범사에 사람들에게 덕을 끼쳐야 한다. 또한 지식도 겸비하고 넘치지 말고 절제할 줄 알고 또한 인내를 해야 한다. 그래야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 우애와 사랑을 제대로 행할 수 있다.

2. 그 중에 인내는 중간 고리이다

믿음에 덕을, 지식을, 절제를, 인내를, 경건을, 형제 우애를, 사랑을 더하라고 할 때 중간에 인내를 말하는데 이는 믿음의 허리 부분에 속한다. 본성은 그리스도를 닮으려하는데 지장을 주는 요인이다. 자신의 본성을 인내로 참아야 하는 것이 큰 일이다. 눅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생활구원이다. 참지 못하여 은총을 놓친다. 인내는 자기와의 전쟁같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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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