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교회와 혁명

첨부 1


          
교회는 육신의 죄보다도 좀더 큰 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오만, 냉혹, 개인적 사회적인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이것들은 정말로 무서운 죄다. 겉으로 보기에는 훌륭하더라도 한껍질 벗기면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 따위는 전혀 없는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그러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있다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우리는 혁명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혁명가란 혁명뒤에 올것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라야 한다. 물론 교회에서도 수많은 파괴작업이 진행되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혁명가가 궁극적으로는 건설자가 되려는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가 진행시키는 혁명에 장래성은 없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