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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딸들의 기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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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 글도 저희집 홈에
제 와이프가 올린 글을 퍼 옵니다...


두손모으고 기도하자....

"하나님 엄마, 아빠, 인애, 동생 건강하게 해주시고

동생 감기 빨리 낫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엄마 하영이 손 안모았대요...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자그만한 농촌교회가 있다.

퇴근길에 고갯길 어귀만 들어서면 울집

두딸들은 두손모으고 기도할 준비를한다.

인애는 기분에 따라 오늘은 내가 기도할거야.

때로는 엄마가, 아빠가 하며 요구를 해온다.

며칠째

지독히도 심한 감기에 걸린 둘째 하영이

때문에 큰딸은 더 열심히 기도하기에 힘쓴다.

둘째 하영이도(19개월) 이제 말배우기에 힘쓰지만

또박또박한 말로 연신 아멘 아멘하며

두손을 꼬오옥 잡고 기도한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기도해야함을 알고

동요나 세상적인 노래를 알기보단

찬양을 더좋아하며 즐겨부르며 율동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러한 모습이 아주 오래 오래 세상끝날까지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참 자녀가 되길 오늘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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