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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인입니까? or 노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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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일당 노동일(일명 노가다라함)을 하러 갑니다.
아침 일찍 용역 사무실에 출근하여 이름을 호명하면 일정한 액수를 받고 하루일을 하는것이 일당 노동자들의 삶입니다.

어쩌면 하루살이삶인,그야말로 하루벌어 하루먹는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일당일을 하는 사람들을 대체로 3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1.제 경우처럼 아르바이트 형태로 하는 경우입니다.
2.직장을 잃고 다른 직장을 구하려는 공백기간 동안에 놀수는 없으니까 일하는  경우입니다.
3.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분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환경이나 여건 때문에 일당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어가는 분들이 있슴을
보게 됩니다.

즉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주인 의식을 가지는것이 아니라 시켜야 하는
철저히 노예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일을 즐기기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스스로 노예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슴을 봅니다.

그런데 반면에 같은 일당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푸른이 여러분,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노예처럼 살아 가십니까?
아니면 주인처럼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 가십니까?
그러면 이러한 주인 의식은 어떻게 생기는 것입니까?

그것은 건강한 자의식(자기 존중)이 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내가 얼마나 고귀하고 귀중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되는 이유는 바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나의 나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이땅에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받게 되는 푸른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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