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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발췌글... <문젯거리는 다면체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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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진행되던 일이 갑자기 장애를 만나면 필요 이상 곤란한 표정을 짓거나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제에 대한 면역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난관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문제가 본인에게는 매우 중대해서 생명을 빼앗길 정도의 충격을 받을지 모르나, 같은 문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쓸 필요도 없는 사소한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를 어느 측면에서 보는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은 문젯거리는 늘 다면체의 성격을 띠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문제가 발생해도 놀라지 않습니다. 문제를 가장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보는 방식에 따라 문젯거리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충격을 받고 쓸데없이 당황하는 것보다, 어디서부터 접근하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할 것입니다.

문젯거리는 다면체적인 성격을 띱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보는 의견이 다를 수 있고, 해결방식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다>는 태도는 있을 수 없습니다.

.................. 인드라 초한

          **** 기독교인의 글은 아니지만, 여러분과 나누고싶어 올립니다. <푸른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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