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기도와 침묵의 기다림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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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침묵의 기다림
너무도 고통스럽고 급박할 때에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우리의 애절함은 있으나
응답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의 안위는 찾아 듭니다.
이것이 응답의 한 형태일 수 있으나
심리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응답은 심리적인 현상이 아니라
객관적인 내적 외적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응답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은
침묵의 기다림입니다.
침묵의 기다림을 통하여
주의 응답으로서의 음성을 듣게 되고
응답으로서의 치유와 증거들이 나타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의 문은 넓고
생명의 문은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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