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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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혁 집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총무, 증권단선교회 부회장)
모든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고난의 저 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며 인생을 즐겨야 합니다. 인생을 마감할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바로 ‘좀 더 생각하면서 살 걸…’, ‘좀 더 모험적인 삶을 살 걸…’,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할 걸…’입니다.
마틴 루터는 우리 인생에 있어 네 가지 삶의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어쩔 수 없이 사는 부류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왜 사냐고 물으면 “죽지 못해 산다”라는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둘째 보상을 바라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가가 없으면 일을 하지 않는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안일만을 도모하며 세상적인 일로 쉽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보상 그물에 갇혀 답답하게 사는 경우입니다.
셋째 자신이 완벽한 줄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우월감과 변덕이 심해 심리 변화에 따라 스스로 쉽게 외로워합니다.
넷째 평안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더불어 사람들입니다. 루소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많이 산 사람은 오래 산 사람이 아니고 가장 많이 생을 느낀 사람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삶입니다. 또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삶입니다. 선물로 준 ‘인생’이란 시간을 즐겁게 사는 삶일 것입니다.
인텔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를 역임했던 팻 겔싱어는 가난한 이민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전문대 졸업 학력으로 인텔에서 초고속으로 승진한 샐러리맨이 되었습니다. 20시간 일하고 7시간 쉬며 하루를 27시간 단위로 연구에만 몰두해 온 그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팻 길싱어는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여타의 삶에서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곡예사가 저글링을 하듯 가정과 직장, 그리고 신앙의 세 가지 공을 조화 있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의 사명 선언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보다 남들, 특히 주변과 아랫사람들이 잘 되도록 힘쓰며,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우리는 왜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남보다 빠른 출세의 사다리를 딛고 올라 서려고 하고 남들에게 부를 과시하고, 자녀들을 일류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압박 때문에 허둥대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의 노예가 되어서 살다가 문뜩 죽음이 우리를 맞이하려고 문 앞에서 기다린다면 얼마나 속상한 일일까요.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중견 사원을 뽑을 때 실패를 모르고 줄곧 승승가도를 달려온 사람은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의 개념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다음 세 가지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째 성공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고 둘째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신의 숨은 능력을 꺼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샤워 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지만 몸을 말리고 나서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Nowhere’(아무 곳에도 없다)를 한 번 띄어 쓰면 ‘Now here’(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함부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이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사는 멋진 크리스천이 되어야겠습니다.
요절 말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
글쓴이 약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총무
증권단선교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 354-C 지구 미래라이온스클럽 회장
미래성공전략연구소 소장
(사)미래준비 이사
갓피플, 한국재경신문 칼럼리스트
저서 「세상의 주인공이 되라」(2006), 「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황금열쇠」(2007)
이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모든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고난의 저 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며 인생을 즐겨야 합니다. 인생을 마감할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바로 ‘좀 더 생각하면서 살 걸…’, ‘좀 더 모험적인 삶을 살 걸…’,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할 걸…’입니다.
마틴 루터는 우리 인생에 있어 네 가지 삶의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어쩔 수 없이 사는 부류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왜 사냐고 물으면 “죽지 못해 산다”라는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둘째 보상을 바라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가가 없으면 일을 하지 않는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안일만을 도모하며 세상적인 일로 쉽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보상 그물에 갇혀 답답하게 사는 경우입니다.
셋째 자신이 완벽한 줄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우월감과 변덕이 심해 심리 변화에 따라 스스로 쉽게 외로워합니다.
넷째 평안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더불어 사람들입니다. 루소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많이 산 사람은 오래 산 사람이 아니고 가장 많이 생을 느낀 사람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삶입니다. 또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삶입니다. 선물로 준 ‘인생’이란 시간을 즐겁게 사는 삶일 것입니다.
인텔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를 역임했던 팻 겔싱어는 가난한 이민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전문대 졸업 학력으로 인텔에서 초고속으로 승진한 샐러리맨이 되었습니다. 20시간 일하고 7시간 쉬며 하루를 27시간 단위로 연구에만 몰두해 온 그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팻 길싱어는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여타의 삶에서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곡예사가 저글링을 하듯 가정과 직장, 그리고 신앙의 세 가지 공을 조화 있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의 사명 선언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보다 남들, 특히 주변과 아랫사람들이 잘 되도록 힘쓰며,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우리는 왜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남보다 빠른 출세의 사다리를 딛고 올라 서려고 하고 남들에게 부를 과시하고, 자녀들을 일류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압박 때문에 허둥대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의 노예가 되어서 살다가 문뜩 죽음이 우리를 맞이하려고 문 앞에서 기다린다면 얼마나 속상한 일일까요.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중견 사원을 뽑을 때 실패를 모르고 줄곧 승승가도를 달려온 사람은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의 개념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다음 세 가지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째 성공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고 둘째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신의 숨은 능력을 꺼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샤워 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지만 몸을 말리고 나서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Nowhere’(아무 곳에도 없다)를 한 번 띄어 쓰면 ‘Now here’(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함부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이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사는 멋진 크리스천이 되어야겠습니다.
요절 말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
글쓴이 약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총무
증권단선교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 354-C 지구 미래라이온스클럽 회장
미래성공전략연구소 소장
(사)미래준비 이사
갓피플, 한국재경신문 칼럼리스트
저서 「세상의 주인공이 되라」(2006), 「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황금열쇠」(2007)
이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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