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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11년의 비젼 (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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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 요사이 삶 가운데 어떤 형편에 놓여 있습니까? 
신년부터 아니 예전부터 기도하고 간구한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졌습니까? 

그런데 혹 기도 가운데 아직 응답 받지 못함으로 참담한 심정되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비참함을 느끼고 ‘여호와 삼마’되신 하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하지 못하셔서 버리시는구나. 그래서 2011년 신년이 시작한지 한 달도 채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온 세상이 캄캄하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낙심 가운데 계신 분들이 있습니까?  

혹 그러한 분이 있다면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1절에서 5절까지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가운데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 본문은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지 70년 후에 이루어졌으며, 또 700년 후 메시아 길을 예비하기 위해 선포된 말씀이며 이 예언적 사역은 누가가 말하길 세례요한을 통하여 성취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우리 삶에 적용하여 살펴본다면...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임했던 상처와 아픔, 그리고 어려웠던 모든 일 가운데 ...너희들을 진심으로 위로한다. 뿐만 아니라 너희 죄 때문에 내렸던 심판과 형벌을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신 치루게 했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은혜를 구한다면 사무엘하 7장 너희 백성과 맺은 언약(삼하 7:14, 15)을 통하여 사죄해 주는 은총을 베풀(요일 1:9) 것이니, 이제 너희들은 큰 죄악 가운데 오는 낙심을 버리고, 슬픈 마음을 추스리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가라. 

이렇게 용서해 준 것은 너희들이 무슨 공의로 한 것이 아니라 ‘야훼 찌드게누’ 되는 여화와 의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여 그렇게 한 것이니 이제 너희는 스스로 높아지려 했던 오만함과 교만 버려라. 그리고 상처와 열등감 때문에 삐죽 삐죽 돋아 나왔던 강팍함인 시기와 미움과 타툼과 분노를 내려놓아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 여호와 샬롬으로 채워라.’ 그리고 더 이상 악인의 궤교를 쫒지 말고 허탄의 거짓을 멀리하며 죄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시편 1편)

 그리하면 5절 말씀을 같이 합독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아멘


두 번째는 늘 말씀 안에 거하라. 는 것입니다. 

시편 1편 2절에서 3절 말씀에 “여호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즐거워하라 그리하면 시냇가에 심기운 과실이 계절마다 결실을 거두고, 잎은 시들지 아니하여 하는 일마다 잘 된다.” 했습니다. 

그러나 남 유다처럼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고 세상적 관점에서 앗수르를 선택 하여 동맹을 맺으므로, 결국 남하 하고자 하는 앗수르에 의해 수치를 당하고, 또한 그렇게 크게만 보였던 앗수르 마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사용하여 멸망을 시켰습니다. 

이와같이 세상적 욕심으로 권력을 탐내고 부와 명예를 위하여 온전히 추구하는 사람들은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듬 같이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사 40:6-8) 

그러나 여호와 만을 의지하여 말씀 안에 거하도록 노력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사무엘 하 7장을 통하여 약속해 주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네 모든 대적들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너는 모든 대적들에서 벗어나 평안케 될 것이며, 또한 너를 들어 세상에서 존귀한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하게 해 주겠다. 또한 그리하여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견고히 서리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하며 송이 꿀보다 더 달게 여기므로 (시 19:10-11) 영혼한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가족 모두가 편안해지며, 이 나라 이 민족이 부강해 지고, 민족 복음화가 앞 당겨지므로 민족이 하나 되는 축복이 임하길 소원합니다. 아멘 


 세 번째는 오직 여호와만을 앙망하라. 는 것입니다.
2011년 우리는 반드시 ‘최고의 삶’을 사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왜냐하면 우리는 여호와 야훼만을 앙망하기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삶을 살기로 뜻을 정한 저와 여러분 가운데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극렬이 타는 풀무 가운데서도 사자 굴에서도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셨던 것처럼 동일한 그분께서 우리 곁에서 24시간 떠나지 않고 살펴 주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여호와 닛시’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과 치료자 되시는 ‘라파’의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시고 치료해 주실 뿐만 아니라 비전을 선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선포해 주신 말씀을 힘껏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2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능력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 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 하리로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고난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까? 어려웠습니까? 그래서 낙망하여 포기하려 했습니까? 욥은 그가 받는 고난 앞에서“ 나의 가는 길에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아오리라.”(욥 23:10)는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결단으로 그는 고난을 이기고 의로운 자라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으며 이전보다 갑절의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난을 허락 하신 이유는 베드로전서 1장 7절의 말씀처럼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처럼 오직 여호와 만을 앙망 하며 늘 말씀을 묵상 하여 즐거워하며, 주신 율법을 지켜 행하고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 가운데 오늘 8절 이하의 말씀처럼 어느 누가 있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막겠습니까? 반드시 합력 하여 선을 행하신 여호와 야훼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지경을 넓혀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축복의 하나님! 솔로몬 성전에 거하셨던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 이 곳에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주홍 빛 같은 죄 가운데 직접 찾아 주셔서 ‘야훼 찌두게누’ 의로 용서해 주시고, 황무지 같은 우리네 삶 가운데 사막에 물을 솟아나게 하시어 장미꽃을 피게 하시고, 지혜가 부족 한 곳에 사막에서 물이 흐르듯 지혜의 샘이 흘러나와 잘못된 습관은 고쳐 주시고, 약한 것은 보완해 주시며, 능력이 부족한 것에 능력 주시어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비상하는 비전으로 세워 주시고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서 승리의 깃발을 꽂아 주시어 이기게 하시고 회복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2011년 최고의 삶을 사는 해가 됨니다. 다윗에게 임했던 ’존귀한 자‘의 이름을 우리 자녀들에게 임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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