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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옷은 누가 입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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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누구나 뇌리에 딱 꽂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스티커 메시지를 전하기 원합니다. 칩 히스, 댄 히스는 "Stick 스틱!"에서 수만 가지 스티커 메시지들을 분석하여 그 메시지들이 공통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메시지를 창출하려면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섯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원칙은 단순성입니다. 여기서 단순의 개념은 메시지의 핵심을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메시지가 핵심을 잃기 전에 쓸모없는 것은 모두 벗기고 짜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원칙은 의외성입니다. 허를 찌르는 메시지는 놀라움과 재미를 야기하기 때문에 잘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원칙은 구체성입니다. 인간행동에 대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언어유희보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이해하기 쉬운 법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원칙은 신뢰성입니다.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려면 권위, 통계, 테스트 등을 활용하여 메시지에 신뢰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원칙은 감성입니다. 메시지를 '감정에 호소하도록' 만드는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감정은 행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는 시뮬레이션(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행동에 대한 동기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참고해 볼 정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고 살아 운동력이 있지만 전달하는 사람에 따라 그 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딛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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