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칼럼 원칙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첨부 1


-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뉴욕 대학교 국제 경영학 교수인 조지 데이비드 스미스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원을 역임한 프레더릭 댈즐이 지은 책입니다. "위대한 기업가들에게 배우는 경영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신경제'가 등장하기 100년 전에 산업계의 선구자들은 자신들의 신경제를 건설했는데 최고의 기업에 도달하기까지 그들이 작성한 경영의 원칙들은 100년이 지나도록 모든 사람의 현명한 안내서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영의 불변의 법칙 4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모험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위대한 기업가들은 스스로 모험을 선택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험을 선택하면서 또다른 문제를 만들고 다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면서 변화에 익숙하게 대응할 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변화를 끌어안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헨리 포드는 "안정성이라는 것은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아는 유일한 안정성은 변화뿐이다."라는 원칙으로 밀고 나가 불가능하게 보였던 제품을 대량 생산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경쟁을 두려워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처절하게 경쟁하는 현장에서 그들은 가야 할 지점을 파악하고 나서 돌진하였다는 것입니다. 카네기 철강과 스탠더드 석유, 포드 자동차 회사를 세운 카네기, 록펠러, 포드 등 새로운 시장을 결단력과 인내로 만들어 갔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관리를 들고 있습니다. 관리가 경쟁력이었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의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은 후에 위대한 기업가들이 직면한 가장 큰 숙제는,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능숙하고 노련한 관리 기술을 발휘하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본은 사람인줄 알고 인적 자본(human capital)을 잘 관리하여 중앙 집권이라는 이름의 족쇄에서 탈출해 지식과 정보를 강물처럼 흐르게 했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리더십이 시대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전 세계에 걸쳐 흩어진 방대한 규모의 사업을 통합하고 육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기업들은 언제나 최고의 인재들을 유치해서 그들을 오래도록 보유하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한 시대의 기업을 이끌었던 위대한 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칙에 입각하여 기업을 이루었습니다.

그 큰 기업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삶의 원칙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삶의 원칙을 무엇으로 세우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습은 전혀 달라질 것입니다. 삶의 원칙을 성경적 원리에 의해 세워 보고 싶지 않습니까? 미래가 보장될 것입니다. 삶이 편안해 질 것입니다. 가정에 행복의 웃음이 넘칠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삶의 원칙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