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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00배의 결실을 맺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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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렸을 때 그 씨가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고 더러는 돌밭에 떨어지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비유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만이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거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많은 결실을 거두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열매 맺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모두 풍성한 삶의 열매를 거두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이 그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싹은 나왔으나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해 해가 떠오르자 말라버렸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가시가 기운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무성히 자라서 많은 결실을 거뒀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씨앗’은 ‘말씀’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나 좋은 땅은 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비유의 뜻을 잘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기 자신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들은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땅이 돼 무성하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들의 결실은 30배,60배,100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예수님의 마음을 읽는다면 1000배,1만배의 결실도 거둘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폭발적인 능력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씨앗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문제는 씨앗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냉담하지 않고 인내와 충성으로 환난과 핍박을 잘 견디고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또 다른 욕심들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좋은 땅이 되어서 놀라운 결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좋은 땅이 되고자 하는 거룩한 소원이 생기지 않습니까? 주님 안에서 거룩한 땅이 되어 영광의 예수님을 보고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사단의 궤계를 알아 영적 전쟁에 승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싶으시지 않으십니까? 이제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땅이 되어서 매일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이루는 놀라운 주님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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