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칼럼 이미 이루어 주신 것

첨부 1


-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 23:17-18) ”

개인기도를 하거나 공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두 가지 잘못을 범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이미 이루신 것을 이루어달라고 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불신앙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실 수 없는 것을 이루어달라고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거나 우리가 구하는 바로 그 순간에 말씀하고 계신데도 우리는 말씀을 들려달라고 구한다.
성령님이 이미 임재하셔서 우리가 그분의 임재를 깨닫기 원하고 계신 상황에서 우리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한다.
우리의 의심이 성령충만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성령충만을 구한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신자가 그분의 나타나심을 바랄수는 없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상황에서 그분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거부하기를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의 신앙생활은 헛된 것이다.
성경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가르친다(삼상15:22).

분명히 말하지만, 불순종 때문에 헛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매순간 교회생활이 즐거울 것이며, 교회생활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순종하듯이 말씀을 배운 신자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헛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영광스러운 삶을 산다.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주여! 침묵하지 마소서.
소생케 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 제 영혼이 주를 기다리나이다.

- 열린편지 / 토저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