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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 집사의 자녀 신앙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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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유 집사(앤빅치과 원장)

이원유 집사가 자녀들에게 강조하는 신앙교육 지침은 네 가지다.

첫째, 아침마다 성경을 묵상하라. 이 집사는 대학생 때 선교 집회에서 'No bible, No breakfast'로 헌신하겠다고 서원했다. 음식보다 하나님의 양식이 더 중요하고 우리 삶의 정답은 성경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신앙관이다. 크리스천은 성경 속 인물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그것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십일조를 드리자.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믿음의 고백이 십일조라는 것. 그는 자녀들에게 십일조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채우지 않은 분량만큼 가져가시고 십일조에 충실하면 복을 쌓아주신다고 강조한다. 그는 실제로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의 다섯 배 이상을 돌려받았다. 항상 자녀들에게 십일조를 강조, 큰딸 지영양이 장학금을 받았을 때도 십일조를 드렸다.

셋째, 주일을 성수하라. 주님이 주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야 새 힘을 충전받는다는 것. 그는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청소년과 교제하다보면 하나님의 생기를 듬뿍 받게 된다고 고백한다. 1부 예배를 드린 뒤 대입 재수·삼수생 교사로 봉사한다. 교사회의까지 마치고 귀가하면 주중에 쌓인 피로가 말끔히 해소된다.

넷째, 가정예배를 드려라. 그는 가정예배는 화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2004년 중국 단기선교 사역을 다녀온 뒤부터 가정예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최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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