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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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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이다 : 슬프게도,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실패의 삶을 산다. "내겐 도무지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 "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 "나는 그럴 만한 자격도 능력도 없어. 나는 할 수 없다고!" 심지어 자신에게 나쁜 이름을 붙이는 사람도 있다. "이런 바보천치 같으니라고!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말로 실패를 향하는 길을 닦고 있는 것이다. 말은 씨앗과 비슷하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그 내용과 똑같은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 삶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펼쳐진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패배와 실패를 말하면서 승리의 삶을 살려고 애써 봐야 아무 소용없다. 뿌린 그대로 수확할 뿐이다.

반면, 간절한 마음으로 뭔가를 끊임없이 말하면 우리는 그 말을 이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기 시작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울을 보고 이렇게 말하라. "나는 소중한 존재야. 나는 사랑받고 있어. 하나님은 내 삶을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셨어. 나는 어디를 가든지 은혜를 입을 거야.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복이 나를 따르고 있어. 나는 뭘 하든 번영하고 성공할 거야. 멋진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이런 긍정적인 말을 하면 오래지 않아 한층 더 큰 번영과 성공과 승리를 맛보게 된다. 말에는 정말 강한 힘이 있다. 우리가 인생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고 시련의 도가니 속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곧 끝나기도, 평생 지속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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