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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타는 생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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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목표는 아무 것이나 그럴 듯한 표어를 내걸어 놓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타는 생의 이념과 삶의 철학에서 비롯됩니다.

거지 바디매오는 평생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세상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비록 오늘은 길가에 앉아 구걸을 하여도 장차 언젠가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길거리를 활보하리라고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적을 기대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들으니 나사렛 예수가 기적적인 능력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거지 바디매오의 목표는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곁으로 웅성거리며 지나가는 군중들 입에서 “나사렛 예수”라는 이름이 들렸습니다. 그러자 바디매오는 허공에 대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허공을 울리는 소리 같았지만 바디매오에게는 분명한 초점과 목표가 있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물으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바디매오는 서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대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잘살아야 되고 가치있게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불타는 생의 이념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축복하시지 않았습니다. 이념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다가와도 그것을 극복하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강철 왕 카네기의 목표는 모든 노동자들이 저금통장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습니다.
헨리 포드에게는 미국 시민들의 발에 바퀴를 달아 주자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거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불타는 생의 이념이 없이는 아무도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최대 이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로새서 3장 1절)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최대 이념은 그리스도를 찾고 섬기는 것입니다. (영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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