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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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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 성경캠프, 그리고 수련회로 이미 수고하신, 지금 수고하고 계시는, 그리고 앞으로 수고하실 교사 여러분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어떤 분들은 일 년에 한 번밖에 없는 휴가까지 희생하셔서...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어린 생명 하나가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해봅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 여러분의 그 수고를 통해 중생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성숙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들이 자라서 우리 교회와 나아가 이 민족의 주인공들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로 가슴 벅차게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음에 분명합니다.

당장에 눈에 나타나는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령한 일의 결과는 당장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 먼 홋날 나타납니다.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한 후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여름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들이 보석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 박삼우 목사 (잠실중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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