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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참 안식일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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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식일은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창 2:1-3에 하나님께서 제 7일에 쉬심.
마 28:1-, 눅 24:1-에 안식 후 첫날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심.

이 둘을 대조해 보면 날짜적 안식일은 달력상 토요일이 됩니다.

마 1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마 28:1 - 안식 후 첫날 주님이 살아나심.(주인이 살아남)
롬 14:5,6  히 4:7,8,9,  10:22-25  계 1:10을 참고 할 것.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대로(성경대로) 안식일을 철두철미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의 주인은 성전 안에 없고 제사장들이 그 성전을 차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도 그렇게 지키지 않았습니다.(안식일인데도)  사도들 역시 안식일이고 아니고 간에 날마다 주님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을 증거 했습니다. 

우리는 집을 지킬 것이 아니라(율법 또는 외모적인 것을 지키는 것) 주인을 따라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참고하여 날짜적인 생각보다 주인을 따라가고 만나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주일이다’ 서로 주장하다가 진짜 주인을 놓치게 됩니다. 

토요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토요일을 지키지만 우리는 주일을 지켜야겠다고 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다 보니 주일을 지키게 된 셈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날짜적으로 어느 날을 지켜야 하느냐’ 보다 주일을 지키는 그 성질이 다른 것입니다. 

날짜주장은 신앙이 아니고 외식이니 우리는 주일날이 모이기에 편리하므로 주일날(주의 날)에 성도들끼리 모여서 예배함이 옳습니다. 

토요일 주장자들은 구원문제가 토요일 날짜에 매였기 때문에 망하고, 주일날 주장자들은 외식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날이 가까워올 수록 안식일의 정신을 주님에게 배워서 주일날 빠지지 말고 말씀을 받는데 힘을 기울이고, 기도와 성경보기와 전도를 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오락을 금해야 할 것이며, 다른 날도 가급적이면 늘 모이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아닌 말로 주일날이라는 날짜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게 될 때 태평양을 중심하여(날짜 변경선) 한국에서 토요일이면 그 다음날 미국에 가서도 또 토요일이 되니까 같은 요일을 두 번 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날짜적으로 어떻게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입니까?  도저히 지킬 수가 없습니다. 

또 날짜를 지키는 것이 신앙이라면 안식일(토)날이나 주일날에 전쟁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그 날에 교회에 들어가서 안식일을 지킬 수가 있겠습니까? 

불신세상은 주일날(주의 날)을 모릅니다.  믿는 사람들이 그런 그들을 따르다 보면 주님을 못 따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말씀을 받고 모이기를 힘써야 되는 고로 자활을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몸이 건강한 자이고 주님의 정신을 가진 자라면 자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진리중심의 사상 하에서 장사를 하든지 날품팔이를 하든지 농사를 짓든지 이런 자를 주님께서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주의 날을 지키지 않는 그런 곳에 취직을 해 눈물 흘리고 고통당하며 좋은 환경 달라고 하는 그런 미련한 기도는 자기 스스로가 자기에게 속는 것입니다. 

진리정신을 가진 것을 전제로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만 성도가 주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사회실정이나 주변여건 등을 이유로 대며 주일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어찌되었건 주님께서는 변명으로 밖에 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닌 말로 주일을 지키느라고 육신적 물질적인 손해를 아무리 본들 죽기까지밖에 더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주일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목숨을 내놓는다고 해도 지키지 못할만한 경우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주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어찌되었건 변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금 이 말은 율법적으로 주일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는 말이 아닌 신앙정신과 사상 면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는 주일을 주신 본 뜻을 알고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날로 정해진 주일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며, 그 이후에 그 뜻을 잡고 정신과 사상 면에서 늘 주님의 날로 삼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궁극교회 홈페이지: http://any.to/gugg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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