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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각은 다양성, 가치관은 획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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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다양성, 가치관은 획일적 


로마 카톨릭 체제에서 규정하는 절대적인 신앙의 틀속에서 맞지 않으면 마녀, 또는 술사라는 낙인 아래 화형대에서 끔찍한 최후를 맞은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는 갈릴레오나 코페르니쿠스와 같은 과학자들은 카톨릭의 잘못된 우주체계를 지적하였다고 해서 이단이라는 낙인 아래 박해하고 처형하였다.

여러 개인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에서 절대적 군주 개념으로 사상이나 삶의 모습들을 획일적으로 묶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특히 생각할 수 있는 <이성>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방식>을 단일화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인간의 생각과 생활양식은 다분화되어야 하지만 가치관은 <진리>라는 것에 획일화 되어야 한다. 진리앞에서 다양성을 가진다는 것은 혼란과 분쟁을 말하기 때문에 참된 것 앞에서는 가치관이 획일화되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를 볼 때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사치풍조가 범람하고 범죄의 양상이 다변화 되면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가치관의 상실과 가치관의 다양성때문이다. 생각은 다를 수있지만 가치관은 진리를 향하여 획일적이어야 한다.

가치부재 현상이 만연한 이 사회속에서 우리 크리스탄들이 어떠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올바른 가치관, 크리스찬다운 가치관을 무장해야 합니다. 바른 가치관을 갖는 다는 것은 <말씀의 진리>에 바로 서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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