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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동으로 일하지 말고, 전문성으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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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으로 일하지 말고, 전문성으로 일하라" (04.1.2)

1. 지식과 명철

지도자에게는 인격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격만으로 훌륭하게 사역할 수 없다. 인격과 함께 지식과 명철이 있어야 한다.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렘 3:15)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목자의 자격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이다. 즉 인격자이다. 그런데 그의 양육의 목표는 지식과 명철이다. 지식과 명철이 없으면,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지식과 명철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은 양육자가 될 수 없다.

2. 민중주의의 혼란

최근의 혼란은 민중주의에 뿌리가 있다. 국정운영을 길거리 민중의 수준으로 격하시켰다. 민중주의의 최대 약점은 전문성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민중에게 통하기 위해서는 단순해야 한다. 그리고 이기심과 욕심에 호소해야 한다. 그리고 선동해야한다. 최근의 단순논리, 님비현상 등이 다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3. 전문성으로 일하라

지도자는 보통사람보다 나아야 한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이끌어야 그 공동체는 성공한다. 전문성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문외한 10명이 주장하는 것과 전문가 한사람이 주장하는 것은 그 무게가 다르다. 단순 다수결로 될 문제가 아니다. 승객 10명의 주장과 비행기 조종사 1명의 비행에 관한 주장 중에 누구의 의견을 따를 것인가? 이것이 전문성이다. 한 해동안 스스로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 힘쓰라. 그리고 전문성이 있는 사람과 교류하라. 그리고 전문성이 일하도록 항상 힘쓰라.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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