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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매매는 악한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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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악한 범죄이다.

어제(10월 19일) 집창촌 여성들이 '생존권 사수 촉구대회'를 갖고 성매매 특별법 철폐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데모를 하였다.
그들의 주장은 자기들은 길가는 사람들을 칼로 위협하여 돈을 뺏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자 취급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사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요 범죄자들이다. 성매매는 음행과 간음죄에 해당된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는 것이 음행과 간음이다.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잠6:32)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 9. 10)
그리고 생존권 보장을 위해 성매매 재개를 요구하는 데, 이 세상에는 성매매 이외에 얼마든지 할 일이 많이 있다. 지금 농촌에는 일손이 부족하다. 많은 공장에도 일손이 부족하다. 젊은 여성들이 할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강간범들로 부터의 여성들의 피해를 막아주고 대신 해주는 것처럼 말을 한다. 즉 많은 여성들을 위해 마치 희생이라도 하는 듯이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 이외에 이 세상의 어떤 여성이 자기 자녀와 남편이 그들과 성매매하는 것을 원할까?
그들은 자기들의 '인권'을 주장하는데, 성매매는 스스로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이다.
성매매와 간음은 사람을 천하게 하며 동물과 같이 만든다. 더구나 사람들의 음행과 간음은 짐승보다 더 악하다. 왜냐하면 어떤 짐승들은 이성이 없어도 자연적인 본능에 의해 순결을 지키기 때문이다. 산비둘기는 순결한 짐승으로 부부관계를 굳게 지킨다. 황새는 어디를 가든 자기 둥지 이외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만일 황새가 자기 배우자를 버리고 다른 황새와 결합할 때에는 황새들이 그에게 덤벼들어 그 황새의 깃털을 뽑아 버린다고 한다. 음행과 간음은 인간의 인권과 명예를 더럽힌다.(출20:14, 신5:18, 레20:10)
여성단체여, 그들의 요구에 절대로 현혹되지 말라. 그들의 주장은 사악한 것이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다.
경찰은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성매매를 반드시 근절시켜야 한다.
집창촌 업중와 성매매 여성들이여, 지금부터라도 참된 길을 걸어가라.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오라. 그분은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남성들이여, 음행을 멀리하고, 성을 절제하고, 악한 길로 가지 말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잠7: 4- 27)
성적 유혹은 사단의 간교한 유혹이다. 그러기에 타협하거나 양보하거나 눈감아주면 더욱더 달려든다. 아예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성매매와 음행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하나님이 지으신 거룩한 몸이다. 더욱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전이다. 이 몸을 가지고 죄를 범하는 도구로 사용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멸하신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순결을 깨트리고 가정을 무너트리며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고통이 뒤따르는 음란을 왜 행하는가? 순간적인 판단과 절제치 못하는 정욕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적인 면에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10:8)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119:9)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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