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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생과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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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과 성화에 대하여 (1)

중생이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상태로 있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죽은 영이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중생을 거듭남이라고도 하고 신학적으로는 기본구원이라고도 합니다.  이 거듭남은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수고나 공력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하나님의 주권적 독권적 사역으로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영이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죽었을 때의 상태는 죽음으로 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게 되고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 상태이므로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그 영을 살리기 전에는 절대로 살아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죽은 사람이 스스로는 살아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정해진 시기에 택자의 영을 살리는 것이며, 이렇게 살릴 때 인간은 절대로 거역이나 항거나 반항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거역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절대자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을 거역하는 것이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더 능력이 많은 존재가 되니까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이 되겠지요. 
영이 거듭난 것은 질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적으로 거듭난 것이므로 본질적으로 깨끗한 영이요, 이 영은 천국에서도 효력이 있는 것이고, 고로 이 영은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영이 중생된 사람에게는 내재적 성령님이 거하시는 것인데 이 성령님은 한 번 내재하면 그 사람에게서 절대로 나가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한 번 중생한 사람은 혹 죄를 짓는다고 해도 절대로 지옥에 갈 수가 없는 것이고, 다만 이후에 말할 성화구원 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영이 거듭난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그 거듭난 영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몸이 죄를 짓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죄가 없으시고 죄에 감염될 수가 없듯이 중생한 영 역시 그와 같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으로 거듭난 영이므로 죄를 지을 수도, 죄에 감염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만일 거듭난 사람도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면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마귀에 의해서 짓는 것인데,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천국 가도록 중생을 시켰는데 마귀가 주님이 하신 그 사역을 꺾어 버리고 인간에게 죄를 짓게 해 지옥에 가게 했다는 말이 되니 결국 마귀가 하나님보다 더 능력이 많다는 말이 되고 곧, 마귀가 하나님이라는 논리가 돼 버리는 것이지요.(요일 5:18-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는 것은 거듭난 영을 마귀가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거듭나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나 수고가 아닌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는 것으로, 그러니까 순서적으로 먼저는 주님께서 내 죽은 영을 살리신 후에, 그 다음에 내가 말씀을 듣고 깨닫고 보니 예수가 구주이신 것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되는 것이니까 실은 내가 예수를 구주로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얻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먼저 중생을 시켜 영을 살려 놓으니까 그 영이 살아서 활동을 해 예수가 구주이신 것을 알게 되어 마음으로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는 것이지요.

중생 이후에는 성화구원이라는게 있는데 이 성화구원은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만이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으로 이성과 몸에 하나님의 의와 거룩이 덧입혀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을 흔히들 일반적인 도덕생활을 하거나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인간적인 도덕률은 그것이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육이요 세상이지 절대로 천국이나 신령한 것은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만일 중생한 성도에게 성화구원이 필요가 없다면 기본구원을 해 그 좋은 천국에 곧바로 데려가셔야 선하신 하나님의 속성에 맞는 것인데 그렇지 않고 거듭난 사람을 이 땅에 살게 하셔서 여러 가지 사건과 환경을 몰아붙이는 것은 이 성화구원을 통해 천국을 하나님이 누리시는 것처럼 누리고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영적 실력을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성화구원을 입어 가는 원리는 하나님의 피조물 중 오직 인간에게만 감염성이 있고 절대 자유성이 있는데 이 감염성과 자유성으로 인해 (거듭난)인간이 하나님의 진리통치(새사람 통치)에 붙던지, 마귀의 통치(옛사람 통치)에 붙던지 하는데 따라서 자기 자신의 이성과 몸이 성품적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던지 아니면 마귀의 속성을 닮던지 하는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을 닮으면 그것이 곧 천국을 다스리는 영적 실력이 돼서 훗날 천국에서 더 큰 자, 영광자가 되는 것이고, 거듭난 사람이 성품적으로 마귀를 닮으면 주님의 피공로가 입혀진 자이므로 지옥에는 가지 않으나 천국에 가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으로 지옥 맛을 톡톡히 보고 회개하고 부끄러운 구원자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닮기 위해서 그 방법을 알고자 성경 말씀을 보고 듣는 것이며 교회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율법을 따라서가 아닌 은혜를 따라 육신의 소욕을 꺾고 늘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닮기 위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알아야 주님을 잘 닮고 천국에서 영광자가 될 수가 있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교회 홈에 올려져 있는 글들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중생과 성화에 대하여(2)

모든 인간은 아담 타락 이후 죄와 사망이 왕노릇하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와 사망을 정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을 시키셨습니다.  이것을 기본구원이라고 하는데 이 기본구원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대형 대행 사죄 칭의 새 생명으로 죽은 영을 살린 것으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본구원의 사역은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독권적이고 단독적인 사역으로 인간이 이 하나님의 사역을 거부할 능력도 자유도 없습니다.
이 기본구원(중생)을 얻은 사람은 영적 실력적으로 보면 0(제로)의 상태로 이제 여기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태어났으면 계속적으로 몸의 기능과 지능이 자라야 하듯이 중생을 한 사람이라 해도 아직까지는 이성과 몸이 즉, 정신과 사상과 소원과 목적과 취미와 지향성에 있어서는 옛 사람의 부패성적이고 본래성적인 아담 타락의 정신과 사상에 찌들여 있는 고로 재세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진리이치의 말씀을 먹고 영적으로 계속적으로 성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생한 자는 주님께서 은혜로 주신 기본구원에서 유전죄와 유전죄를 가지고 스스로 짓던 자범죄까지도 사함을 받은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몸인고로 이제 곧 죽어도 지옥은 가지 못하지만 예수 믿기 전의 생각대로 나가다간 하나님으로부터 얻어맞게 되는 것입니다.  즉 기본구원을 얻은 자가 예수 믿으며 짓는 죄는 이룰구원, 성화구원을 위해 성장 면에서의 징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성화구원 면에서는 천국의 누림에 관한 것이므로 기본구원에서처럼 봐주는게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기본구원을 얻은 우리는 영적 기능과 지능 면에서 민감하게 성장을 해서 이성과 몸의 성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천국은 100% 하나님의 입맛 귀맛 코맛 눈맛 감촉맛(오각의 오감성)에 맞는 곳인데 중생한 성도가 가서 영원히 누릴 곳 역시 하나님께서 100%의 기쁨과 만족과 쾌락을 누리며 사는 그 천국이므로 성도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과 같은 오각의 오감성을 가진 사람으로 인격과 성품 면에서 만들어져야 만이 훗날 그 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처럼 천국을 마음껏 다스리고 누리고 쾌락하며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능의 실력, 영적 기능과 지능, 또는 영적 지혜지식성 도덕성 능력성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중생한 성도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오각의 오감성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목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믿는 삶이며, 오로지 삶의 목적이 여기에 두고 살아가는 것을 ‘내세복음주의적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내세복음주의 노선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글들은 저희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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