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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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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 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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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부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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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요7:1-30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7. 세상이 너 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 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 14.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 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 함인지 알리라 ..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 지 아니하였음이러라아멘.


본문은 유대 3대 절기인(출 23:14~17) 유월절(페싸흐, 출12: 17, 무교절, 태양력 3-4월경),칠칠절(샤부옷,출34:22,오순절, 맥추절,초실절,태양력 5-6월경),수장절(수콧,민29:12-40, 초 막절, 가을에 포도와 옥수수 등 과실의 추수를 끝내고 지키는 가을 추수 감사제) 초막절은 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나님 의 보호로 살았던 것을 대대로 기억하기 위해 초막을 지어 한주 간 지내면서 추수를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예수의 보혈로 구속함을, 이어지는 초실절은 예수의 부활을, 초막절은 예수재림 하실 때 주실 영원한 안식을 의미합 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이란 제목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율법주의와 생명구원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신 일로 유대인들이 예수를 비난했 습니다. 율법사와 종교인들이 비난과 살인까지 생각하고 있었 습니다(1절). 본문 22-23절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므 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 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유대인들은 율법 지킨다고 안식일에도 할례 행하는 사람들이 안식일에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이 한 가지 일로 인 해(21절) 율법을 어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한 판단이었 습니다. 그들의 미움이 꼭 이런 잘못된 율법주의적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실은 예수께서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본문 7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고 바른 말 하면 교회 외부 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중에도,본문 12-13절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 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 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 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타락한 유대사회이지만 종교지도자란 사람들보다 일반 백성 중 에는 예수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의 조직이 무서워 말을 함부로 할 수는 없었습 니다.


2.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이해되는 복음


하나님의 복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자기중심적 사고, 자기 영 광, 자기 주관이 강해서 그러합니다. 본문 18절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 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개인적인 신앙심이 자라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내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본문 17절 ‘사람이 하나님의 뜻 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심지어 그들은 예수님을 귀신 들린 사람으로 비난했습니다. 본문 20절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 지금도 교회에서 누가 열심을 내면 자기 신앙의 나태를 생각지 않고 오해를 합니다.


 율법사에서 예수의 종으로 변화된 바울의 언행을 보고 행26:24-25 ‘24...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 가 미쳤도다 ..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 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못 알아보고 그들이 예수를 죽이기까지 하 게 된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이 없어 속에 진리가 주장하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 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 니하며’ 오늘날 우리들도 이론만 있고 신앙의 삶이 없으면 그때 유대인 처럼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삶이 없으면 그 때 유대인들처럼 사람 무시하는 성향과 생명운동에 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는 자로 살게 됩니다.

자기 영광주의를 버리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려고 할 때 주님의 영적은혜를 받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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