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적 같은 축복의 키 워드(KEY WORD)

  • 빌립
  • 225
  • 0

제 목 : 기적 같은 축복의 키 워드(KEY WORD)

< Behold, thou shalt see, but shalt not eat thereof. >

성 경 : 열왕기하 7장 1 절- 8절(2019.2.10.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9오놀라운. 61내주가인도. 65주와함께 >


(왕하 7:1-8) 『[1] 이에 엘리사가 이르되,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2] 그때에 한 귀족 곧 손으로 왕을 부축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다 한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보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 하니라. [3] 성문 어귀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4] 우리가 말하기를, 도시에 들어가리라, 해도 그 도시 안에 기근이 있으므로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 것이니라. 그런즉 이제 우리가 가서 시리아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5]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시리아 진영의 맨 끝 부분에 이르매, 보라, 그곳에 한 사람도 없더니 [6] 이는 [주] 께서 시리아 사람들의 군대로 하여금 병거 소리와 말 소리 곧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고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들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그러므로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자기들의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또 진영을 그대로 두고 자기들의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 이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맨 끝 부분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고 거기서 금과 은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오늘 아침에는 열왕기하 7장 말씀으로

“기적 같은 축복의 키 워드(KEY WORD)” 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아마도 엘리사 사역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적같은 놀라운 축복은

어떤 자가 받을 수 있습니까 ?

 
1,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보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

< And he said, Behold, thou shalt see it with thine eyes, but shalt not eat thereof. >

 
= 환란속에서도 하나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자에게 기적같은 축복이 임합니다.

 
1) 이스라엘 사마리아성은 시리라 벤하닷의 참략으로

곤궁에 처합니다.

 
(왕하 6:24) 『이 일 뒤에 시리아 왕 벤하닷이 자기의 온 군대를 모으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라.』

 
2) 사마리아 성안의 삶이 말할 수 없이 어려움에 빠집니다.

 
(왕하 6:25) 『사마리아에 큰 기근이 있더니, 보라, 시리아 사람들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마침내 나귀 머리 하나가 은 여든 개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이 은 다섯 개에 팔리더라.』

 
0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그런데 1세겔이 한 사람이 4일 동안 벌어서 버는 품삯이

1세겔입니다. 그러니깐 80세겔이라고 하면 320일을 벌어야 되는 그러한 큰 금액이니까 아마 1년 수입과 비슷합니다.

 
비둘기 똥 4분의 1갑이라고 하면 한 주먹 밖에 안 되는 분량인데 이것이 5세겔입니다.

 
(왕하 6:29) 『우리가 내 아들을 삶아 먹었나이다. 다음 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으라. 우리가 그를 먹으리라, 하나 그녀가 자기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니라.』

 
0 얼마나 저들이 굶주림이 심했던지 나중에는 어린 자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입니까?

한마디로 사마리아 성은 죽기 직전이였습니다.

 
2) 이스라엘 왕은 이 모든 것이 엘리사의 잘못이라고 생각

하고 병사들을 보내어 엘리사를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왕하 6:31) 『이때에 왕이 이르되, 이 날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엘리사의 답 =

 
(왕하 7:1) 『이에 엘리사가 이르되,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고운 밀가루 일 세아 7 리터 = 일 세겔 /

보리 이 세아 14 리터 = 일 세겔.

이런 일이 일어나겠다고 말씀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 우리가 눈으로 볼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사람은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하나님 앞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믿고 의지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4) 왕의 장군의 불신 =

 
(왕하 7:2) 『그때에 한 귀족 곧 손으로 왕을 부축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다 한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

 
= 하늘에서 창을 내고 쏟아 부어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 말은 불신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모독입니다.

 
세상에 지금 엄청난 난국에 빠졌는데,

하루 만에 이런 것들이 다 해결된다니,

우리라도 그것이 믿어지겠습니까 ?

 
5) 엘리사의 답 =

 
(왕하 7:2) 『... 엘리사가 이르되,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보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 하니라.』

 
네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 불신으로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다.

 
= 이것이 바로, 눈으로 보고도 얻지 못하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믿음은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요 4:48)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아니하는도다.』

 
(요 20:2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 Why sit we here until we die ? >

 
= 환란속에서도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가진 자에게 기적같은 축복이 임합니다.

 
(왕하 7:3) 『성문 어귀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이 사마리아 성 어귀에,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데로 나병환자는 항상 사람들과 같이

있지 못하고 격리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들에게도 굶주림이 심하여서 이제 먹을 것이

떨어지고, 이제는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러한 절망에 처했습니다.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네 사람 처럼, 우리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기적 같은 축복은 무언가 움직이는 시람에게

역사 하시는 줄 믿습니다.

 
## 다니엘은 유대민족이 위기에 처하였을 때.

그는 창문을 열어놓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습니다.

 
= 사자굴에 들어가 죽을망정, 나는 기도할 것이다.

 
@@ 유대 민족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믿음의 여인 에스드는 금식하고 왕 앞에 나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

지금은 우리가 가만히 잇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기적같은 축복을 원하신다면,

사생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이런 심정으로 나아가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네명의 담대한 성도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적진으로 향하였습니다.

 
저는 이들의 믿음은 정말 위대하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그런 믿음 되시기 바랍니다.

 
(약 2:18) 『참으로 어떤 사람은 이르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행위가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내 행위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느니라.』

 
3. “ 우리가 가서 왕의 집안에게 고하자,”

< We may go and tell the king's household. >

 
= 하나님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섬김의 믿음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1) 도망간 시리아 군대 =

 
(왕하 7:7) 『그러므로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자기들의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또 진영을 그대로 두고 자기들의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네명의 성도가 적진으로 나아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 라는 심정으로 조심조심 나아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

적군은 하나도 없고, 급히 도망하느라,

모든 금은 보화를 다 두고,

목숨아 날 살려라 하는 식으로 간 것입니다.

 
2) 네명의 성도는 그곳에 있는 음식 실컨 먹고,

금은 보화 감추고...하였습니다.

 
(왕하 7:8) 『이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맨 끝 부분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고 거기서 금과 은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3) 네먕의 성도는 자신의 사명을 께달았습니다.

 
(왕하 7:9) 『나병 환자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잘하는 것이 아니로다. 이 날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우리가 아침 빛이 이를 때까지 기다리면 화가 우리에게 임하리니 그런즉, 오라, 이제 우리가 가서 왕의 집안에게 고하자, 하고』

0 이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다.

0 내일 아침까지 잠잠하면 하나님이 화를 주실 것이다.

0 이제, 우리가 가서 이 소식을 전하자.

 
4) 축복은 나눔이다 =

하나님의 축복은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섬김이요 선교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신 복을 도로 가져가실 것입니다.

 
< 이것은 진짜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

 
이 네명의 성도들의 신앙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성안에는 지금도 굶주려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지체 할 수 없다.

 
@@ 제가 살면서 제일 미운 사람있다면 =

사람 눈치 살피고 머뭇거리는 사람입니다.

 
자기 일에는 손살같이 하면서,

남의 일에는 미적미적 거리는 사람.


우리 주님의 일에는 미적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선포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

 
사도바울처럼 이 귀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헌신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4. “가서 보라 ” < Go and See >

 
= 하나님의 축복을 의심하지 말고 실재로 가서 보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1) 처음에는 네명의 성도의 말을 믿지않고 의심하였습니다.

 
(왕하 7:12) 『왕이 밤에 일어나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진영에서 나가 들에 숨고는 말하기를, 그들이 도시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도시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

 
= 의심은 믿음 없는 자들에게는 당연한 것입니다.‘

 
2) 먼저 정탐을 하여 보라고 제안을 합니다.

 
(왕하 7:14) 『그러므로 그들이 병거에 쓸 말 두 마리를 취하매 왕이 시리아 사람들의 군대 뒤로 사람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가서 보라, 하였더니』

 
3) 적진에 재물을 다 소유하였습니다.

 
(왕하 7:16) 『백성이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을 노략하니라. 이에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니 주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4) 믿음 없이 하나님 말슴을 모욕한 장군의 마지막 =

 
(왕하 7:20) 『그 일이 그에게 그대로 임하였으니 이는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그가 죽었음이더라.』

 
다른 백성들은 적진으로 달려가 양식을 구하는데,

자기는 끝까지 버티고 성문에 서있다가,

지나가는 백성들의 무리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의 기적같은 축복이 임합니다.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앙의 키워드(말씀)를 가지십시오.


1,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보리라.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지 못하리라,”

2.“우리가 어찌 여기 앉아서 죽겠느냐?”

3.“우리가 가서 왕의 집안에게 고하자,”

4.“가서 보라 ” < Go and See >


찬 송 = 내눈 주이 영광을 보니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기적 같은 축복의 키 워드(KEY WORD)"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