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신앙의 근육

  • 김장환 목사
  • 275
  • 0

신앙의 근육


학교의 수학 선생님에게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도대체 이런 어려운 내용을 배워서 어디다 쓰죠? 어차피 졸업하면 돈계산만 할 줄 알면 되잖아요?˝
˝물론 그 말이 맞단다. 그러나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게 꼭 무거운 짐을 들기 위해서는 아니잖니? 수학을 배우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서 논리력과 수리력을 기르게 된다면 분명 다른 학문 못지않게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니?˝
월리엄 제임스도 이와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 최소한 가지 이상의 선행을 해야 하다고 주장했는데 그래야 ´도덕의 근육´이 발달되고 유지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조금씩 강한 운동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건강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최소 한가지 이상 선행을 하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수학으로 뇌가 발달하고 선행으로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경건생활로 영성또한 관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있어도 발전이 없는 것 같다면 이러한 노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영성의 근육을 기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큐티와 기도 시간을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저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큰 것과 전체를 볼 줄도 아는 안목을 주소소.

신앙의 근육을 위한 경건생활을 다시 계획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신앙의 근육"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