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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의 가치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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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가치 
 
이스라엘 사해 북서쪽에는 철을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들이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이들은 사막의 동굴이 있는 곳을 찾아 머물렀는데 무리중 한 사람이 심심풀이로 동굴에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동굴로 들어가자 열개의 항아리가 있었고 그 안에는 가죽으로 된 두루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루마기에 적힌 글씨를 유목민들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물건이라는 생각에 유목민들은 일단 그 항아리를 가지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어떤 물건인지를 알수 없었기에 한번은 신발을 만들어 신을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2년 뒤 어떤 학자에 의해서 그 두루마기가 무엇인지 밝혀졌는데, 그것은 성경이 정통성을 가지고 그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성경인 이른바 ´사해 사본´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또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성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귀한 성경 말씀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신발을 만들 재료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성경 말씀이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성경이 여러 위험 중에서도 저에게까지 전해짐을 감사하게 하소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신뢰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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