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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실성이 만든 재능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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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성이 만든 재능 
 
한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있던 일입니다.
중요한 시합의 결과가 좋지 않아 감독님이 화가 나 선수들에게 기합을 주었습니다.
˝다들 벌 똑바로 서고 있어! 내가 올 때까지 꼼짝 말고 있어야 된다!˝
그러고는 볼 일을 보러 나갔는데 아이들을 벌세운 것을 잊고 바로 퇴근을 해버렸습니다.
무서운 감독님이었지만 너무 오랜 시간 오지 않자 분명 잊고 갔을 것이라고 생학한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 아이만은 끝까지 자리에 남아있었습니다. 저녁이 되었는데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자녀가 걱정된 부모님이 감독님께 연락을 했는데 그제야 생각난 감독님이 축구부실로 급히 달려가 끝까지 남아있던 한 아이를 집으로 보냈습니다.
평발이라는 최악의 조건까진 가진 이 아이는 이렇듯 모든 훈련을 성실하게 참여했고 나중에 ´두 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명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지성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성실은 미련한 게 아니라 구하는 것을 얻게 도와주는 지혜입니다.
성실은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맡은 사람이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주어진 하루에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누가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주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게 하소서.
사역을 감당하는 일에는 사람이 있든 없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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