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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고난

  • 김장환 목사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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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고난
 
어떤 교회에서 전도에 대한 설교를 들은 한 성도가 찾아와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목사님, 요즘 세상에는 재밌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 않아 전도가 너무 힘든데 요즘 세태를 목사님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지금 시대가 전도하기 가장 좋은 시대 같군요. 과거처럼 교회에 나가거나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죽이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역사학자 타키투스에 따르면 초대교회 시절에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당할 수 있는 고난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자에게 던져짐, 올리브유를 사용해 화형, 콜로세움에서 검투사 경기에 출전,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갇힘, 박해를 피해 땅속에 땅굴을 파고 생활,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순교를 당했음,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비밀 표시를 만들어 서로 소통.”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전도하기 어려운 환경인가요? 아니면 과거에 비해 더 나은 환경일까요?
물론 지금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여러 가지의 고난이 있습니 다. 그러나 역경은 극복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복음의 열정만 있으면 세상의 그 무엇도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전심으로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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